2015년 1월 22일, 목요일
언젠가 신문에서 봤던 것 같은데...
어떤 넉넉치 못한 할머니가 계셨는데, 어찌어찌해서 700 만원이 생겼대요.
그래서 그 할머니는 그 돈으로 동네 잔치를 하셨대요.
그런데 또 어떤 사업하던 남자는 일이 안되어 다 날리고 달랑 700 만원만 남은 거예요.
그 남자는 그래서 자살을 했더래요.
얼마 전 서초구 가족살인사건이 그 얘기지요, 뭐.
강남에 들어간게 성공이고, 강남을 떠나는게 실패였던 거 아닐까요?
그 집 팔아 대출금 갚고도 우리집 2개는 사겠구만...
오전에 잠깐 들른 유선배님과 똑같은 700 만원에 대하여 수다방을 열었다.
으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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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8:11~8:18
내가 오늘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 와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삼갈지어다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주하게 되며
또 네 소와 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
여호와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 내시고
너를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건조한 땅을 지나게 하셨으며
또 너를 위하여 단단한 반석에서 물을 내셨으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그러나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말할 것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잠언 30:7~9 (아굴의 잠언)
내가 두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내가 죽기 전에 내게 거절하지 마시옵소서.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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