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25일, 목요일
전쟁을 할 때 소총수가 해야 할 일은 뭘까 ?
전략을 세운다든지 병력을 배치한다든지 공격의 때를 정한다든지 후퇴를 결정한다든지
그런 일은 아닐 것이다.
명령을 따라 앞에 있는 적에게 담대하게 그리고 정확하게 총구를 겨누는 일이 소총수가 해야 할 일이다.
그런데 요즈음은 정보가 넘쳐나다 보니 소총수는 하나도 없고
모두가 작전사령관이 되어 버린 것 같은 세상이다.
소총수는 없고 사령관만 있으니 전쟁에서의 승리는 꿈도 꿀 수 없다.
앞에 있는 적에게 담대하게 그리고 정확하게 총구를 겨누는 소총수가 많아야 승리할 수 있지 않을까 ?
사령관은 그리 많지 않아도 된다.
왜 다들 사령관만 하려 하는지...
하나님은 우리를 소총수로 부르셨을 수도 있다.
[colorprom 이경화] [오전 10:39] 사령관으로 부르셨는데 소총수로 숨는 사람이 있는지도~^^!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