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의영묵상일기

확신

colorprom 2014. 9. 20. 14:37

2014년 9월 20일, 토요일

 

 

1967년 중학교 2학년 땐가 영어시험에 엑센트 문제가 나오면

tion으로 끝나는 단어는 반드시 tion앞에 엑센트가 있다고 배워서

tion이 들어간 단어가 나오면 참 반가웠던 기억이 난다.
그것은 확신이었고 신념이라고도 할 수 있었다.


지금 우리는 어떤 확신을 갖고 있으며 어떤 신념에 사로 잡혀 살고 있는가 ?
흰 머리가 나서 확신, 신념이야기를  하는 것이 조금은 남사스러운가 ?
"나는 구원의 확신이 있습니다.
나는 기도응답의 확신이 있습니다.
나는 승리의 확신이 있습니다.
나는 사죄의 확신이 있습니다.
나는 인도의 확신이 있습니다."라고 귀재형은 말할 것 같다.
귀재형.저도 조금 그렇습니다.
하나님 은혜입니다.

 

'* 김의영묵상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의 말씀의 맛  (0) 2014.09.22
누군가 기도하고 있다  (0) 2014.09.22
아파트 건설 현장의 내 친구  (0) 2014.09.19
우리 목사님 (박준자목사님)  (0) 2014.09.18
코로 숨쉬니까 좋다.  (0) 2014.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