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20일, 토요일
1967년 중학교 2학년 땐가 영어시험에 엑센트 문제가 나오면
tion으로 끝나는 단어는 반드시 tion앞에 엑센트가 있다고 배워서
tion이 들어간 단어가 나오면 참 반가웠던 기억이 난다.
그것은 확신이었고 신념이라고도 할 수 있었다.
지금 우리는 어떤 확신을 갖고 있으며 어떤 신념에 사로 잡혀 살고 있는가 ?
흰 머리가 나서 확신, 신념이야기를 하는 것이 조금은 남사스러운가 ?
"나는 구원의 확신이 있습니다.
나는 기도응답의 확신이 있습니다.
나는 승리의 확신이 있습니다.
나는 사죄의 확신이 있습니다.
나는 인도의 확신이 있습니다."라고 귀재형은 말할 것 같다.
귀재형.저도 조금 그렇습니다.
하나님 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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