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0일, 수요일 (노인병원 수요예배) 인도, 설교 ('하나님과 나')
하나님 이름
여호와 라파 = 치료하시는 하나님
여호와 샬롬 = 평강의 하나님
여호와 이레 = 준비하시는 하나님
여호와 닛시 = 승리의 깃발되시는 하나님
여호와 라하 = 목자되시는 하나님
여호와 찌드케누 = 우리의 의가 되시는 하나님
여호와 삼마 = 거기 계시는 하나님 -----------> (발자국 이야기)
여호와 살레이 =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
여호와 사바오트 =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 마카데쉠 = 거룩케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이 '거룩하다' 하셔서 우리는 '거룩한 자' 이다.
거룩한 자는 거룩한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다!
엘로힘 =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 -----------> 전능하신 하나님이 '다 주마!' 하셨다.
엘 엘리온 =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 세상 권세를 다 주관하신다.
엘 샤다이 = 모든 것을 충족케하시는 하나님
엘로이 = 살피시는 하나님 -----------------> 주여~하면 다 아신다. 애 키우는 엄마처럼!
엘올람 = 영원하신 하나님 -----------------> 복음은 영원하다. 불변하다.
임마누엘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아도나이 = 나의 주 (희랍어)
발자국 이야기
한 남자의 꿈이야기.
함께하겠다...하신 하나님, 정말 그의 발자국 옆에 또 한 사람의 발자국이 찍혀있었다. 늘...
그런데 어느 순간, 한 사람의 발자국 2개만 찍혀있었다.
그래서 물었다. - 하나님, 여기는 왜 제 것만 있나요? 이때에 하나님은 어디에 계셨나요?
그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다.
- 얘야...네가 너무나 힘들 때, 내가 너를 안고, 엎고 걸었단다...
네가 기운을 좀 차렸을 때, 나는 너를 내려놓고 같이 걸었단다...
정말 신기하게도, 수요일 아침에 [101가지 이야기]2편(류시화 엮음) 을 읽었습니다.
마침 그 책 맨 앞에 이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작자미상' 의 글이라며.
그리고 수요일 저녁 예배에서 김의영씨가 이 글을 예문으로 해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ㅎ~우리는 정말 인연이 있나 봅니다!!!
(박준자목사님, 수술 잘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김의영씨, 오늘 설교,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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