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의영묵상일기

계절밥상

colorprom 2014. 7. 26. 16:09

2014년 7월 26일, 토요일

 

계절밥상.
식당이름입니다.
심할 때는 두세시간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식당입니다.
얼마전에 가족이나 다름 없는 권사님이 저희 가족을 데려가 주어

한시간 남짓 기다리다 맛있게 먹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식당입니다.
그 후 저희 부부는 이십년 가까이 좋은  이웃으로 지내고 있는 부부와 그 식당에 갔고

우리 딸아이는 어제 사촌동생을 불러 그 식당에서 밥을 대접했답니다.
좋은 대접을 받고 좋은 대접을 하며 사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복음을 전해 듣고 복음을 전하는 일이 가장 귀한 일이라는 것을 생각나게 하는 식당입니다.
주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것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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