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하지 않음 2014년 4월 5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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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COUNTING |
The last will be first, and the first last. -Matthew 20:16 |
The play Amadeus tells of a composer in the 18th century seeking to understand the mind of God. The devout Antonio Salieri has the earnest desire, but not the aptitude, to create immortal music. It infuriates him that God has instead lavished the greatest of musical genius ever known on the impish Wolfgang Amadeus Mozart. Some people who have been idly standing around are hired by a landowner at “the eleventh hour” (Matt. 20:6-7). The other workers, who have been serving him all day long, are shocked when each receives identical pay. What employer in his right mind would pay the same amount for one hour’s work as for 12! about grace, which cannot be calculated like a day’s wages. God dispenses gifts, not wages. -Philip Yancey |
Lord, I forget sometimes that my efforts cannot earn Your love or grace or forgiveness.
Thank You. |
In the realm of grace, the word “deserve” does not apply. |
계산하지 않음 |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되리라-마태복음 20:16 |
연극 아마데우스는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애썼던 18세기의 한 작곡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신앙이 독실한 안토니오 살리에리는 불후의 명곡을 작곡하고 싶은 간절한 열망은 있었지만 재능을 타고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이제껏 알려진 최고의 음악적 재능을 개구쟁이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에게 아낌없이 부어주셨다는 사실에 그는 격분합니다. 이 연극은 입장만 바뀌었지 욥기에서와 같은 질문을 제기합니다. 욥기 저자가 왜 하나님이 지구상에서 가장 의로운 사람을 벌하시는가를 묻고 있다면, 아마데우스의 작가는 왜 하나님은 전혀 받을 자격이 없는 자에게 상을 주시는 지에 대해 깊이 생각합니다. 일꾼들과 그들에게 지급된 불공평한 임금에 대한 예수님의 비유는 이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종일토록 빈둥대며 서 있는 사람들이 “제십일시”에 포도원 주인에게 고용됩니다(마 20:6-7). 그들도 똑같은 삯을 받자, 하루 종일 주인을 위해 수고한 일꾼들은 충격을 받습니다. 어떤 정상적인 생각을 가진 고용주가 한 시간의 노동에 대해 12시간의 노동과 똑같은 대가를 지불한다는 말입니까! 예수님의 이야기는 경제적으로는 이해되지 않지만 그것이 예수님께서 뜻하신 바였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루의 품삯처럼 계산될 수 없는 은혜를 비유로 말씀해주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품삯이 아닌 선물을 베풀어주십니다. |
주님, 제 노력으로는 주님의 사랑과 은혜와 용서를 얻을 수 없음을 때때로 잊고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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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을 자격이 있다”라는 말은 은혜의 영역에서는 해당되지 않는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