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2014년 3월 2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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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ITING . . . |
Rejoicing in hope, patient in tribulation, continuing steadfastly in prayer. -Romans 12:12 |
Day after day for years Harry shared with the Lord his concern for his son-in-law John who had turned away from God. But then Harry died. A few months later, John turned back to God. When his motherin-law Marsha told him that Harry had been praying for him every day, John replied, “I waited too long.” But Marsha joyfully shared: “The Lord is still answering the prayers Harry prayed during his earthly life.” Harry’s story is an encouragement to us who pray and wait. He continued “steadfastly in prayer” and waited patiently (Rom. 12:12). The author of Psalm 130 experienced waiting in prayer. He said, “I wait for the Lord, my soul waits” (v.5). He found hope in God because he knew that “with the Lord there is mercy, and with Him is abundant redemption” (v.7). Author Samuel Enyia wrote about God’s timing: “God does not depend on our time. Our time is chronological and linear but God . . . is timeless. He will act at the fullness of His time. Our prayer . . . may not necessarily rush God into action, but . . . places us before Him in fellowship.” What a privilege we have to fellowship with God in prayer and to wait for the answer in the fullness of His time. -Anne Cetas |
Pray on! Pray on! Cease not to pray, And should the answer tarry, wait; Thy God will come, will surely come, And He can never come too late. -Chisholm |
God may delay our request, but He will never disappoint our trust. |
기다림 |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로마서 12:12 |
여러 해 동안 해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간 사위 존에 대한 걱정을 매일 주님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그러던 중 해리가 죽었는데, 몇 달 후에 존이 하나님께로 돌아왔습니다. 해리가 그를 위해 매일 기도했었다고 그의 장모 마샤가 말해주자 존은 “제가 너무 오래 기다렸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마샤는 기쁜 마음으로 “주님은 해리가 이 세상에 사는 동안 드렸던 기도에 아직도 응답을 하고 계신다네.”라고 말했습니다. 해리의 이야기는 기도하며 기다리는 우리에게 격려가 됩니다. 그는 “기도에 항상 힘쓰며” 인내하며 기다렸습니다(롬 12:12). 시편 130편의 저자도 기도하며 기다리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는 “나 곧 내 영혼은 여호와를 기다리며”(5절)라고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인자하심과 풍성한 속량이 있음”(7절)을 알았기 때문에, 그는 하나님 안에서 희망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작가인 사무엘 에니아는 하나님의 시간에 대해 이렇게 썼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시간에 따라 영향을 받지 않으신다. 우리의 시간은 연대순이고 직선적이지만 하나님은…시간을 초월한 분이시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시간이 온전히 채워질 때 역사하신다. 우리의 기도는…하나님이 서둘러 역사하시게 하기보다는, 우리를 하나님과의 교제 가운데로 이끌어준다.” 기도로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의 시간이 채워질 때 응답될 것을 기다리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얼마나 큰 특권인지요. |
기도하라! 계속 기도하라! 결코 멈추지 말라 응답이 늦더라도 기다려라 그대의 하나님은 오시되 꼭 오시며 결코 늦게 오시는 하나님이 아니시다 |
하나님은 우리의 요청을 늦추실 수는 있지만, 결코 우리의 믿음을 실망시키지 않으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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