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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세상

colorprom 2014. 4. 2. 12:21

더 좋은 세상 2014년 3월 29일 토요일

베드로전서 2:9~2:12 / 찬 510 (통 276)

 

 

A BETTER WORLD
[Keep] your conduct honorable among theGentiles, that . . . they may, by your good works which they observe, glorify God. -1 Peter 2:12
In one of my favorite Peanuts cartoons featuring Charlie Brown, the always confident Lucy declares, “How could the world be getting worse with me in it? Ever since I was born the world has shown a distinct improvement!”

Of course, Lucy is displaying an unrealistic and elevated opinion of herself, but she makes an interesting point. What if we were to try to make the world a better place by displaying the love of Christ wherever God has placed us?

When Peter wrote to persecuted believers, he advised them to “[keep] your conduct honorable” (1 Peter 2:12) by doing good deeds that will ultimately bring glory to God. In other words, we can make our world a better place through our actions. Think of the difference that Christlike deeds of love, mercy, forgiveness, justice, and peace would make in our world. I’ve always thought that if we lived out this verse, people might say, “Our office is a better place because______works here.” Or, “Our neighborhood is a better neighborhood.” Or, “Our school is a better school.”

We can’t change the entire world singlehandedly, but by God’s grace we can let the difference Christ has made in us make a difference in the world around us. -Joe Stowell
Love is giving for the world’s needs,
Love is sharing as the Spirit leads,
Love is caring when the world cries,
Love is compassion with Christlike eyes. -Brandt
Everyone can do something to make the world
better-we can let Christ shine through us.
더 좋은 세상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너희 선한 일을 보고…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베드로전서 2:12
찰리 브라운이 주인공인 만화 피너츠 중 내가 좋아하는 한 장면에서, 항상 확신에 차 있는 루시가 이렇게 선언합니다. “내가 있는데 어떻게 세상이 나쁘게 되겠어? 내가 태어난 이후로 줄 곧 세상은 확실히 좋아지고 있어!”

물론 루시는 자신에 도취된 비현실적인 의견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지만, 그녀는 흥미로운 점을 지적해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어디에 두시든지, 우리가 그곳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내며 이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드는 일에 힘쓴다면 어떻게 될까 하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박해받는 신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궁극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선한 일들을 하면서 “행실을 선하게 가지라”(벧전 2:12)라고 권고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우리의 행동을 통해 이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같은 사랑, 자비, 용서, 정의, 그리고 화평의 행동이 이 세상에 만들어낼 차이를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가 이 성경구절처럼 산다면, 나는 사람들이 “우리 사무실은 아무개가 일하는 곳이기 때문에 훨씬 좋은 곳이야.” 또는 “우리 이웃은 참 좋은 사람이야.” 혹은 “우리 학교는 아주 좋은 학교야.”라고 말할 거라고 늘 생각합니다.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이 세상 전체를 바꿀 수는 없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일으키신 변화를 통하여 우리 주위의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사랑은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것
사랑은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함께 나누는 것
사랑은 사람들이 울 때 돌보아 주는 것
사랑은 예수님의 시선으로 불쌍히 여기는 것
누구라도 이 세상을 더 좋게 하기 위해 어떤 일,
곧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통해 빛나시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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