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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장 안의 음식 (CBS)

colorprom 2014. 1. 15. 13:35

벽장 안의 음식 2014년 1월 15일 수요일

마태복음 6:25~6:34 / 찬 588장 (통 307장)

 

 

FOOD IN THE CUPBOARD
Do not worry about your life, what you will eat or what you will drink; nor about . . . what you will put on. -Matthew 6:25
My friend Marcia, the director of the Jamaica Christian School for the Deaf, recently illustrated an important way to look at things. In a newsletter article she titled “A Blessed Start,” she pointed out that for the first time in 7 years the school began the new year with a surplus. And what was that surplus? A thousand dollars in the bank? No. Enough school supplies for the year? No. It was simply this: A month’s supply of food in the cupboard.

When you’re in charge of feeding 30 hungry kids on a shoestring budget, that’s big! She accompanied her note with this verse from 1 Chronicles 16:34, “Oh, give thanks to the Lord, for He is good! For His mercy endures forever.”

Year after year Marcia trusts God to provide for the children and staff at her school. She never has much-whether it’s water or food or school supplies. Yet she is always grateful for what God sends, and she is faithful to believe that He will continue to provide.

As we begin a new year, do we have faith in God’s provision? To do so is to take our Savior at His word when He said, “Do not worry about your life . . . . Do not worry about tomorrow” (Matt. 6:25,34). -Dave Branon
I don’t worry o’er the future,
For I know what Jesus said,
And today I’ll walk beside Him,
For He knows what is ahead. -Stanphill
Worry does not empty tomorrow of its sorrow;
it empties today of its strength. -Corrie ten Boom
벽장 안의 음식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마태복음 6:25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메이카 기독학교 교장인 내 친구 마르샤는 최근 사물을 보는 중요한 관점에 대해 일러주었습니다. 그녀가 “축복된 시작”이라고 제목을 붙인 한 기도편지에서, 그녀는 개교 이래 7년 만에 처음으로 넉넉하게 새해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엇이 넉넉했을까요? 은행에 있는 수천 달러의 돈일까요? 아닙니다. 충분한 양의 학용품일까요? 아닙니다. 아주 사소한 것―그것은 벽장 안에 있는 한 달치의 음식이었습니다.

쪼들리는 예산으로 30명의 배고픈 아이들을 먹여야 할 책임이 있다면, 한 달치의 음식은 정말 큰 것입니다! 그녀는 기사에 역대상 16장 34절 말씀을 인용했습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마르샤는 해가 바뀔 때마다 하나님이 학교의 아이들과 교직원들에게 일용할 모든 것을 내려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녀는 물이든 음식이든 학용품이든 많이 소유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에 항상 감사하며, 하나님이 계속해서 공급해주실 것을 신실하게 믿고 있습니다.

새해를 시작하는 이 때, 우리에게도 하나님께서 공급해주신다는 믿음이 있습니까? 그런 믿음은 “목숨을 위하여…염려하지 말라…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마 6:25,34)라고 하신 우리 구주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을 알기에
나는 앞날을 걱정하지 않네
우리 앞에 무엇이 있는지 주님이 아시기에
나는 오늘 주님과 함께 걸어가네
걱정은 내일의 슬픔을 없애지 못하고
오늘의 힘만 빠지게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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