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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안목을 가지고 (CBS)

colorprom 2014. 1. 14. 15:15

긴 안목을 가지고 2014년 1월 10일 금요일

야고보서 5:7~5:11 / 찬 543 (통 342)

 

 

FOR THE LONG RUN
Therefore be patient, brethren, until the coming of the Lord. -James 5:7
A 2006 survey of more than 1,000 adults discovered that most people take an average of 17 minutes to lose their patience while waiting in line. Also, most people lose their patience in only 9 minutes while on hold on the phone. Impatience is a common trait.

James wrote to a group of believers who were struggling with being patient for Jesus’ return (James 5:7). They were living under exploitation and distressing times, and James encouraged them to “set the timer of their temper” for the long run. Challenging these believers to persevere under suffering, he tried to stimulate them to stand firm and to live sacrificially until the Lord returned to right every wrong. He wrote: “Establish your hearts, for the coming of the Lord is at hand” (v.8).

James called them to be like the farmer who waits patiently for the rain and the harvest (v.7) and like the prophets and the patriarch Job who demonstrated perseverance in difficulties (vv.10-11). The finish line was just ahead and James encouraged the believers not to give up.

When we are being tried in a crucible of distress, God desires to help us continue living by faith and trusting in His compassion and mercy (v.11). -Marvin Williams
FOR FURTHER THOUGHT
What is most difficult about being patient during
stressful times? Ask God for the grace to help
you live by faith and to live for the long run.
The way to great patience is through great trials.
긴 안목을 가지고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야고보서 5:7
천 명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2006년도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동안 인내심을 잃는 데 평균 17분이 걸렸다고 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화 통화 중에 대기하다가 인내심을 잃기까지는 단지 9분 정도 걸립니다. 조급함은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인 셈입니다.

야고보는 주님이 강림하시기까지 인내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던 신자들에게 편지를 썼습니다(약 5:7). 그들은 착취를 당하며 고통스러운 시대에 살고 있었는데, 야고보는 긴 안목을 가지고 “성질을 다스리는 타이머를 설치”하라고 그들을 격려하였습니다. 그는 믿는 이들에게 고난 중에도 인내할 것을 요구하면서, 주님께서 모든 잘못된 것을 고치시기 위해 강림하실 때까지 흔들리지 말고 희생적으로 살라고 격려해주었습니다. 그는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8절)라고 쓰고 있습니다.

야고보는 그들에게 귀한 열매를 바라고 오래 참아 비를 기다리는 농부와 같이(7절), 또 고난 중에도 오래 참음의 본을 보인 선지자들이나 족장 욥과 같이 되기를 촉구했습니다(10-11절). 결승선이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 야고보는 믿는 이들이 포기하지 않도록 격려하였던 것입니다.

우리가 고통의 도가니 안에서 시험을 받고 있을 때, 하나님은 우리가 계속 믿음으로 살며 그분의 자비와 긍휼을 계속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어 하십니다(11절).
더 생각해봅시다
스트레스가 많을 때 가장 인내하기 어려운 것이 무엇입니까
당신이 믿음으로 살 수 있게 도와달라고, 그리고 긴 안목으로
살 수 있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은혜를 간구하십시오.
큰 인내는 큰 시련 가운데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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