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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울타리 (CBS)

colorprom 2014. 1. 14. 15:13

이웃과 울타리 2014년 1월 12일 일요일

사도행전 2:41~2:47 / 찬 221장 (통 525장)

 

 

A NEIGHBOR on THE FENCE
All who believed were together. -Acts 2:44
The fence around the side yard of our home was showing some wear and tear, and my husband, Carl, and I decided we needed to take it down before it fell down. It was pretty easy to disassemble, so we removed it quickly one afternoon. A few weeks later when Carl was raking the yard, a woman who was walking her dog stopped to give her opinion: “Your yard looks so much better without the fence. Besides, I don’t believe in fences.” She explained that she liked “community” and no barriers between people.

While there are some good reasons to have physical fences, isolating us from our neighbors is not one of them. So I understood our neighbor’s desire for the feeling of community. The church I attend has community groups that meet once a week to build relationships and to encourage one another in our journey with God. The early church gathered together daily in the temple (Acts 2:44,46). They became one in purpose and heart as they fellowshiped and prayed. If they struggled, they would have companions to lift them up (see Eccl. 4:10).

Connection to a community of believers is vital in our Christian walk. one way that God chooses to show His love to us is through relationships. -Anne Cetas
Blest be the tie that binds
Our hearts in Christian love!
The fellowship of kindred minds
Is like to that above. -Fawcett
We all need Christian fellowship
to build us up and hold us up.
이웃과 울타리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사도행전 2:44
우리 집 뜰의 울타리가 많이 닳고 낡아져서 울타리가 무너져 내리기 전에 뜯어내기로 했습니다. 울타리는 아주 쉽게 해체할 수 있는 것이어서 어느 날 오후에 빨리 제거할 수 있었습니다. 몇 주 후에 남편 카일이 마당에서 갈퀴질을 하고 있는데 개를 산책시키던 어느 부인이 멈춰 서서 “울타리가 없으니 뜰이 훨씬 보기가 좋네요. 게다가 저는 울타리가 제 역할을 한다고 생각지 않아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공동체”를 좋아하고 사람들 사이에 담이 없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울타리를 세우려는 몇 가지 타당한 이유가 있지만, 우리를 이웃으로부터 격리시키려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공동체로서의 느낌을 갖고 싶어 하는 그 부인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다니는 교회에 공동체 그룹이 있는데 일주일에 한 번씩 모여서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여정을 잘 할 수 있도록 서로를 격려하며 관계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초대교회는 성전에서 매일 함께 모였습니다(행 2:44,46). 그들은 함께 친교와 기도를 하면서 같은 목적과 한 마음을 품게 되었습니다. 그들에게는 힘들 때 일으켜 세워줄 동지들이 있었을 것입니다(전 4:10 참조).

믿는 사람들의 공동체에 연결되어 있다는 것은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아주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시는 한 가지 방법은 바로 이러한 관계들을 통해서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사랑으로 우리 마음을
서로 묶는 것은 복이 있도다!
가족의 마음으로 교제하는 것은
하늘에서의 교제와 같다
세워주고 붙잡아주기 위해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인의 교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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