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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을 넘어 부흥으로 (CBS)

colorprom 2014. 1. 14. 15:10

생존을 넘어 부흥으로 2014년 1월 13일 월요일

데살로니가전서 2:17~3:7 /찬 210 (통 245)

 

 

MUCH MORE THAN SURVIVAL
Timothy has come to us from you, and brought us good news of your faith and love. -1 Thessalonians 3:6
In April 1937, Mussolini’s invading armies forced all the missionaries serving in the Wallamo region to flee Ethiopia. They left behind just 48 Christian converts, who had little more than the gospel of Mark to feed their growth. Few even knew how to read. But when the missionaries returned 4 years later, the church had not just survived; it numbered 10,000!

When the apostle Paul was forced to leave Thessalonica (see Acts 17:1-10), he yearned to learn about the survival of the small band of Christians he left behind (1 Thess. 2:17). But when Timothy visited the Thessalonian church later, he brought word to Paul in Athens about their “faith and love” (1 Thess. 3:6). They had become “examples” to the believers in the surrounding regions in Macedonia and Achaia (1 Thess. 1:8).

Paul never claimed credit for any numerical increase in his ministry. Nor did he attribute it to anyone else. Rather, he gave credit to God. He wrote, “I planted, Apollos watered, but God gave the increase” (1 Cor. 3:6).

Difficult circumstances may thwart even our best intentions, separating friends from each other for a season. But God is growing His church through every difficulty. We need only be faithful and leave the results to Him. -C. P. Hia
Lord, we are so prone to be fearful when we face
opposition, yet so often we want to take credit
for every little success. Help us see that You are
the one who blesses and builds Your church.
I will build My church, and the gates of Hades shall
not prevail against it. -Jesus (Matthew 16:18)
생존을 넘어 부흥으로
지금은 디모데가 너희에게로부터 와서 너희 믿음과 사랑의 기쁜 소식을 우리에게 전하고-데살로니가전서 3:6
1937년 4월, 무솔리니의 군대가 침략하자 월라모 지역에서 사역하던 선교사들은 에티오피아를 벗어나 피신해야만 했습니다. 선교사들은 회심한 그리스도인 48명만을 남겨두고 떠났는데, 그들의 영적 성장을 도울 수 있는 것이라고는 마가복음밖에 없었고, 게다가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마저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4년 후 선교사들이 돌아왔을 때 교회는 단순히 살아남기만 한 것이 아니라, 교인이 10,00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바울사도가 데살로니가에서 어쩔 수 없이 떠나게 되었을 때(행 17:1-10 참조) 그가 남겨둔 몇 안 되는 그리스도인들이 생존해 있는지 간절하게 알고 싶어 했습니다(살전 2:17). 그러다가 나중에 디모데가 데살로니가교회를 찾아갔을 때, 아테네에 있는 바울에게 그들의 “믿음과 사랑”에 대한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살전 3:6). 그들은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주변 지역의 믿는 사람들에게 “본”이 되어 있었습니다(살전 1:8).

바울은 자신의 사역에서 숫자가 증가한 것에 대해 단 한 번도 자신의 공으로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그것을 다른 누구의 덕분으로도 여기지 않고, 대신 하나님께 공을 돌렸습니다. 그는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고전 3:6)라고 쓰고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은 가장 선한 의도까지도 훼방하여 친구들을 한동안 서로 갈라놓게 만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온갖 어려움을 통해서 하나님의 교회가 자라가게 하십니다. 우리는 다만 신실하기만 하면 되고, 그 결과는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주님, 우리는 반대상황에 맞닥뜨리면 너무나 쉽게 무서워합니다.
그리고 너무나 자주, 모든 작은 성공들도 다 우리의 공으로
챙기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축복하고 세우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심을 바로 볼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마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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