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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텐트 (CBS)

colorprom 2014. 1. 19. 16:27

작은 텐트 2014년 1월 16일 목요일

골로새서 1:1~1:12 /찬 366장 (통 485장)

 

 

THE LITTLE TENT
For it pleased the Father that in Him all the fullness should dwell. -Colossians 1:19
During evangelist Billy Graham’s historic 1949 Los Angeles campaign, the big tent that held over 6,000 people was filled to overflowing every night for 8 weeks. Close by was a smaller tent set aside for counseling and prayer. Cliff Barrows, longtime music director and close friend and associate of Graham, has often said that the real work of the gospel took place in “the little tent,” where people gathered on their knees to pray before and during every evangelistic service. A local Los Angeles woman, Pearl Goode, was the heart of those prayer meetings and many that followed.

In the apostle Paul’s letter to the followers of Christ in Colosse, he assured them that he and his colleagues were praying always for them (Col. 1:3,9). In closing he mentioned Epaphras, a founder of the Colossian church, who is “always laboring fervently for you in prayers, that you may stand perfect and complete in all the will of God” (4:12).

Some people are given the high visibility task of preaching the gospel in “the big tent.” But God has extended to us all, just as He did to Epaphras and Pearl Goode, the great privilege of kneeling in “the little tent” and bringing others before the throne of God. -David McCasland
They labor well who intercede
For others with a pressing need;
It’s on their knees they often work
And from its rigor will not shirk. -D. DeHaan
Prayer is not preparation for the work, it is the work.
-Oswald Chambers
작은 텐트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골로새서 1:19
복음전도자 빌리 그래함 목사의 역사적인 1949년 로스앤젤레스 부흥회에서, 6,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었던 큰 텐트에는 8주 동안 매일 저녁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 그 텐트 근처에는 상담과 기도를 하기 위한 작은 텐트도 있었습니다. 그래함 목사의 오랜 친구이자 동역자이며 음악 감독인 클리프 바로우스는 전도 집회의 시작 전과 집회 진행 중에 사람들이 모여 무릎 꿇고 기도한 그 “작은 텐트”에서 복음의 진정한 역사가 일어났다고 종종 말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주민인 펄 구드라는 여성은 그 기도 모임과 거기에 참석했던 많은 사람들을 이끈 핵심적인 인물이었습니다.

골로새에 있는 그리스도의 사도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바울사도는 자신과 동료들이 항상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것을 확신시켜 주었습니다(골 1:3,9). 그는 맺음말에서 골로새교회를 세운 에바브라를 언급하며, “그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애써 기도하여 너희로 하나님의 모든 뜻 가운데서 완전하고 확신 있게 서기를 구하나니”(4:12)라고 말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큰 텐트”에서 복음을 전하는 일, 곧 눈에 잘 띄는 일이 주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에바브라와 펄 구드에게 하신 것처럼 우리 모두에게도 “작은 텐트”에서 무릎 꿇고 기도하며 다른 사람들을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인도하는 위대한 특권을 주셨습니다.
절박한 필요를 지닌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일은 선한 수고라
종종 무릎 꿇고 기도하면서
힘들어도 멈추지 않네
기도는 사역을 위한 준비가 아니라 그 자체로 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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