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환목사님

기도는 영적 삶에 새로움을 가져온다

colorprom 2013. 9. 29. 14:09

 

기도는 영적 삶에 새로움을 가져온다

우리의 생애는 그리스도의 생애와 결합되어야 한다.

 

우리는 하늘에서 오신 생명의 떡이 되시는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고

그를 먹어야 하며,

언제나 신선하고 풍성한 생수가 용솟음치는 샘에서 마셔야 한다.

 

우리가 항상 주님을 우리 앞에 모시고,

마음으로부터 그분에게 감사와 찬송을 돌린다면

우리의 신앙 생애는 늘 새로운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우리의 기도는 우리가 친구와 이야기하는 것과 같은 형식이 될 것이다.

그는 우리에게 당신의 오묘한 뜻을 개인적으로 말씀해 주실 것이며

우리는 때때로 예수의 임재로 평안과 기쁨을 맛보게 될 것이다.

그가 에녹에게 하셨던 것처럼 우리에게 가까이 임하실 때에

우리의 마음은 뜨거워질 것이다.

 

이것이 실제적으로 그리스도인의 생애에 나타날 때에

그의 생애 가운데는 검소(儉素)함과 겸손함과 온유함과

자기를 낮추는 정신이 나타나게 될 것이며,

이러한 일들이 그가 교제하는 모든 사람에게

그가 예수와 함께 있었다는 사실과 또 그분에게 배웠다는 사실을

증거하게 될 것이다.

 

Prayer Brings Freshness to Spiritual Life

 

Our life is to be bound up with the life of Christ; we are to draw constantly from Him, partaking of Him, the living Bread that came down from heaven, drawing from a fountain ever fresh, ever giving forth its abundant treasures. If we keep the Lord ever before us, allowing our hearts to go out in thanksgiving and praise to Him, we shall have a continual freshness in our religious life. Our prayers will take the form of a conversation with God as we would talk with a friend. He will speak His mysteries to us personally. Often there will come to us a sweet joyful sense of the presence of Jesus. Often our hearts will burn within us as He draws nigh to commune with us as He did with Enoch. When this is in truth the experience of the Christian, there is seen in his life a simplicity, a humility, meekness, and lowliness of heart, that show to all with whom he associates that he has been with Jesus and learned of Him.—(Christ’s Object Lessons, 129, 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