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환목사님

고통 중에 있을 때에 신뢰함 /(박정환목사님)

colorprom 2013. 5. 8. 11:12

 

고통 중에 있을 때에 신뢰함

그대의 마음은 고통 때문에 자주 몽롱해질지도 모른다.

그럴 때에는 생각하려 하지 말고 그저 쉬면서

그대의 영혼을 신실한 창조주이신 하나님께 의탁했다는 것을 보여 주라.

 

연약함과 고통 가운데서 그대가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고 있지 않다는 것과,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다는 것과,

그분의 손 안에 영혼과 몸을 맡긴다는 것과,

그분께 의탁된 것을 그분께서 능히 지키실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은 그대의 특권이다.

 

구속 사업에서 명백하게 입증된 하나님의 선하심과

우리를 사랑하신 그분의 위대한 사랑을 깊이 생각하도록 하라.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가치 있는 존재로 생각하지 않으신다면,

이 위대한 희생은 치러지지 않았을 것이다.

그분은 자비와 은혜가 풍성하시다.

그대의 심령과 마음을 어머니의 팔에 안겨 있는 피곤에 지친 아이처럼 쉬도록 하라.

그분의 영원하신 팔이 그대를 받쳐 주고 있다.

그대가 당하는 모든 고난 가운데서 예수님도 고난을 당하신다.

 

그분 안에 숨으라. 그러면 악한 자가 괴롭히거나 그대의 믿음을 혼란시키지 못할 것이다.

예수님은 그분의 평강을 그대에게 유산으로 물려 주셨다.

 

“그분의 영원한 아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힘은 강하도다.”…

그분의 은혜의 말씀은 그것을 믿는 영혼에게는 만나이다.

말씀의 귀중한 약속들은 생명이요, 사랑스러움이요 평강이다.-Lt 16, 1896.

 

 

Trusting When in Pain

Your mind may often be clouded because of pain. Then do not try to think, but just rest and show that you have committed your soul to God as unto a faithful Creator. It is your privilege to show in your weakness and suffering that you do not doubt the love of God toward you, that you know that He is faithful who has promised, and that you trust soul and body in His hands, that He will keep that which is committed to His trust.

Let your mind dwell upon the goodness of God, upon the great love wherewith He has loved us, as evidenced in the work of redemption. If He did not love us and consider us of value, then this great sacrifice would not have been made. He is beneficent in mercy and in grace. Let your heart and mind be at rest like a tired child in the arms of its mother. His everlasting arms are beneath you. In all your afflictions Jesus is afflicted. . . .

Hide in Him, and the wicked one will not harass or confuse your faith. Jesus has bequeathed His peace to you.

"Strong is the strength which God supplies/Through His eternal Son." . . .

The word of His grace is manna to the believing soul. The precious promises of the word are life, sweetness, and peace.--Lt 16, 1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