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19일, 화요일 / 신우회
메시지 넘기는 거 신경쓰다가 드디어 오늘 카톡 깔았습니다.
남편이 딸꾹질소리같은 '카톡~'대신 거의 소리 안나는 소리로 저장해줬습니다.
첫 손님, 바로 밑 여동생.
엄마를 '노인학교'에 입학시켜드렸답니다.
오늘이 엄마의 사회생활 첫 날인 셈입니다.
동생이 퇴직하고 처음 한 일이 엄마입학식이 되었습니다.
- 고맙다, 수고했다~
카톡세상에 들어와보니 와~! 또 엄청난 세상이 있습니다.
으아...친구들 사진을 보니 정말 신기합니다.
자....또 한번의 세상구경을 시작합니다.
정말 신기하고 멋진 세상 맞습니다!!! ㅎ~
참, 웃음보따리에서 웃고있다가 찍힌 사진에서 독사진 뽑아냈습니다.
어찌어찌해서 블러그 프로필사진으로 올렸습니다.
스스로 대견하고 기쁩니다~
모처럼 마음에 드는 사진 찍어준 '웃음보따리'에 감사합니다~
- 참 잘~생겼다!!! 그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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