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아까와 찍어놓은 사진,
20년이 넘은 아파트단지, 오래된 나무들이 보물이다.
앞의 큰 벌거벗은 나무는 멋진 자목련.
눈 쌓인 한겨울에 꽃눈이 있음을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겨울 안에 봄이 이미 있음을 그때 알았다.
오른쪽 멋없는 시멘트벽이 우리집 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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