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흐흐흐~언젠가 교회 끝나고 비바람치는 청계천을 걸어서 사무실에 갈 때~
마침 교회에서 혹시 몰라 집어넣은 옷포장비닐을 뒤집어쓰고 얼마나 흐믓했는지...
비닐 안에 습기가 차서 '안개낀 장충단 공원'~같았습니다.
밖에서 보는 내 모습은 웃겼겠지만, 안에서 보는 청계천길은 '파리 세느강' 안부러웠다는~
어찌 남아있는 사진을 찾았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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