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자경목사님

(신우회) '예'로 응답하기 / 누가 1:26~28/ (구자경목사님, 정릉감리교회)

colorprom 2012. 12. 14. 13:43

'예'로 응답하기

 

누가 1:26~28/ 찬 546

2012년 10월 16일 오후 7시 반 /신우회(구자경목사님)

 

26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27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28  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 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  나더러 '주님, 주님'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다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간다. (마태 7:21)

 

-  예수님은 풍채가 그리 좋지 않았을 것이다...(이사야 53)

 

말콤X는 ' -  왜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를 '주'라  하면서도 그를 따르지 않는가? '하고 교회를 떠났다.

'좁은 문'으로 가는 길에 '예'하기가 어찌 쉬울까.

'마리아와 엘리사벳의 만남'은 의심 중에도 서로 확신케 되고 서로 위로가 되는 만남이었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혼자있게 놔두지 않으신다. /'내가 너희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겠다.'

그러니 '함께'임을 확인하라.

손잡고 쫓아가는 삶을 확인하라. /'각 자에게 초정장을 보내시는 예수님!'

 

75세에 길을 떠난 아브라함 / 믿음=사랑=두려움 없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