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13일, 저녁 7시 반, 소망교회 교육관 303호
홀로 내려오다
창 22:19 / 찬 218
이에 아브라함이 그의 종들에게로 돌아가서 함께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거기 거주하였더라.
자식에 집착하는 삶 => 인간적인 삶, 시험 전의 삶, 자식인 이삭이 존재했다. (자식은 평생의 애물단지다?!)
충만한 내적 자유의 삶 => 시험 후, 아브라함에게는 하나님만 계신다. 이미 이삭은 하나님께 드려졌다!
나는 무엇에 집착하는가?
인간 존재의 의미, 사명감 = 이삭의 사명은 모라아산에서 끝났다. 그래서 이후 성경에 등장하지 않는다.
이삭의 사명은 아브라함 자손이 하나님의 자손이 되는 과정에서의 순종 사명으로서 완수되었다!!!
굴곡이 심한 믿음 ==> 모리아 산 ==>굳건한 믿음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아브라함은 아들, 이삭을 하나님께 바쳤다...맡겼다.
나에게서 하나님께 맡겨야 할 그것은 무엇인가? ........................................(나는...자존심인 것 같다!)
가장 중요한 그것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 그것이 믿음이다.
이삭은 24:62 에서야 등장한다.
아브라함은 이삭의 와이프, 리브가를 찾으러 청지기를 보낸다.
이미 내적인 자유를 얻었기에 청지기를 보낼 수 있지 않았을까.
Fieta / 마리아와 예수,
마리아는 예수를 보지 않는다. 꽉 껴안고 있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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