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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 가끔, 조금 멀리 떠나라 |
가끔 떠나라. 떠나서 잠시 쉬어라. 그래야 다시 돌아와서 일할 때 더 분명한 판단을 내리게 될 것이다. 쉬지않고 계속 일을 하다보면 판단력을 잃게 되리니
조금 멀리 떠나라. 그러면 하는 일이 좀 작게 보이고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면서 어디에 조화나 균형이 부족한지 더욱 자세하게 보일 것이다.
인류역사상 가장 창의적인 인물로 평가받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글입니다. 가끔은 일과 거리를 둘 때 우리는 어떤 신성한 힘 (Divines intervention)에 이끌려 더욱 창조적으로 일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바빠서 휴가 가실 엄두를 내지 못하신 분들, 바쁘니깐 휴가를 꼭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조영탁 dream
***오늘 메일에 올라온 글입니다.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늘 공짜로 받아만 보고있어 미안한 마음입니다.
"너무 바빠서 기도합니다" (too busy not to pray)라는 책 제목이 생각납니다. -너무 바빠서 휴가갑니다....ㅎ~ 전시 끝나고도 못 쉬어 머리에 김이 나는 듯... 그냥 매일이 그려려니 하며 삽니다.
일초에 한번씩만 똑*딱*하라던 시계의사님을 말씀을 기억합니다. 저는 매일 하루씩만 산다고 믿습니다. 아...몇날 며칠을 못 쉬었구나...를 세지 않으려합니다.
그러다보니, 어제 일, 그제 일, 한주 전의 일을 다 기억 못 합니다...ㅎ~
가진 것만 보는 사람, 못 가진 것만 보는 사람... 행 불행은 그저 그것 차이인 듯 합니다. 문득 사는 게 별거 아닌데...싶기도 합니다.
하아~이번 일요일은 시어머니 생신모임이 있습니다. 중국집에 가기로 했습니다. 일요일 저녁시간을 일찍 빼내려면 목금토 열심히 지내야지요... 탕수육에 짜장면은 여전히 제일 행복한 메뉴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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