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월요일에는 A선생님으로 부터 '당연 재수'판정을 받았고,
어제 30일, 수요일에는 최선생님으로 부터 '가능성 반반'이라는 말을 듣고
그나마 학원에 끼워준 것만도 감사하며 집에 돌아왔다.
이미 우리는 한예종시험은 포기한 상태여서 최선생님에게는 한예종의 '한'소리도 못했었다.
그래서 오늘의 '1차합격'소식에 오히려 기뻤다기보다 놀랐고, 작은애의 반응은 '헐' 한마디였다!!!
(28일 드디어 작은애가 스마트폰으로 핸드폰 개통을 했다!)
내일 자기소개서 제출,
다음 주 10일, 토요일부터 12일, 월요일까지 2차 실기시험.
그리고 최종발표는 16일, 금요일.
한예종은 아뭏든 12월에 다~끝난다!!!
가볍게 즐겁게 12월을 보낼 수 있기를...아~~~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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