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부끄러워 죽겠습니다...ㅠㅠ (만 63살 10개월!!!) 2019년 9월 17일, 화요일 ''엄마, 도대체 왜 그래? 추석날, 꼭 그런 말을 해야만 했어? 언니가 왜 내가 우리집에서 힘들어하는지 알겠다고 하더라. 형부가 '장모님이 탁 치고 뒤로 싹 빠지시는데?' 라고. 하더라." 출근하면서 작은애가 날카롭게 칼을 던졌다! "역쉬~역시 우리 애들이 예민하구.. [중얼중얼...] 2019.09.17
[차례상]“추석 차례 안 지낸다는 퇴계 종손 신선한 충격” (동아일보) 며느리 잡는 차례상? 과일-송편으로 충분… 전 안올려도 돼요 임우선기자 , 위은지기자 입력 2018-09-22 03:00수정 2018-09-22 03:00 [새로 쓰는 우리 예절 新禮記(예기)]이번 추석엔 바꿔 볼까요 크게보기 ‘하아! 이 망할 놈의 유교 같으니라고….’ 이 땅 위의 한국인들은 추석 때마다 마음 한 편.. [새로 쓰는 우리 예절] 2018.09.22
추석 +1 20160916 금 딸은 닭 먹일 콩 사러 진주 쪽으로 가고 아내와 난 우중 데이트를 즐기러 나왔다. 이게 우리의 추석이다. 어제 산소에서 작은 집 식구들을 만나 성묘하고 열심히 의령으로 달려와서 닭과 개에게 밥 주고 지쳐 잠드느라 보름달도 보지 못했다. 그래도 추석이다. 아내와 전망 좋은 .. * 김의영묵상일기 2016.09.22
추석 20160915 목 나는 서울서, 아내와 딸은 의령에서 충주에 있는 부모님 산소로 오고 있다. 난 작은 집 식구들과 야동초등학교 앞에 벌써 와 있고 아내와 딸은 한 사십여 분 뒤에 도착할 예정이란다. 제수씨가 준비한 송편과 과일을 먹으며 한가롭게 기다리고 있다. 작은 집 아이가 그런다. '큰 .. * 김의영묵상일기 2016.09.22
마음 즐거운 추석 명절 지내십시오~*^^* 2016년 9월 13일, 화요일 한동안 길이 많이 막히더니 오늘은 영 수월하다. 벌써 지방에 갈 사람들은 떠난건가? 나는 큰애 결혼 후부터 우리집에서 집안 모임을 갖고 있다. 집안 모임이라야 시어머니와 큰시누이, 작은시누이 3식구, 우리집 3식구, 큰애부부~토탈 10명. 옛날 시댁에서 어머니 주.. [중얼중얼...] 2016.09.13
행복이 더욱 넘쳐나게 하소서 (CBS) 행복이 더욱 넘쳐나게 하소서 (2016년 9월 13일 화요일) 세상을 아름답게 하시고 우리의 삶에 복을 내리시는 하나님,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속담처럼 들에는 오곡백과가 풍성하고 마음까지 넉넉한 이 계절에 우리의 전통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기도 2016.09.13
하나님을 높이는 일에 힘쓰게 하소서 (CBS) 하나님을 높이는 일에 힘쓰게 하소서 (2016년 9월 11일 일요일)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우리의 찬양을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과 뜻과 힘과 정성을 다해서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오늘 예배의 시간에 세상이 측량할 수 없는 사랑과 하늘의 지혜를 부어주소서. 하나님을 믿지 .. +기도 2016.09.11
풍년 맞은 가을 식탁, 제철 조림 반찬 8가지 풍년 맞은 가을 식탁, 제철 조림 반찬 8가지 잘 익은 호박, 싱싱한 고등어, 빛깔 좋은 가지는 보고만 있어도 푸짐하다. 가을 내내 식탁을 풍성하게 할 영양 만점 제철 재료로 만든 조림 반찬 8가지. 자작하게 조려 내면 밥도둑이 따로 없다. 가을 제철 재료는 무엇? 가을의 대표 제철 식재료.. 맛있는 방 2015.09.21
[친정] 조금은 슬픈...새로운 추석을 지냈습니다. 2014년 9월 11일, 목요일 금년 추석은 친정엄마, 아버지 모두 노인요양병원에 계셔서 친정모임 장소가 걱정이었다. 아버지가 계신 병원이 7층 옥상 정원의 방이 있어 딱 좋기는한데.....방을 차지하기가 쉽지않을 것이고, 또 문제는 엄마의 거동이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 아버지가 엄마 병원.. [중얼중얼...] 2014.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