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年 130만명 숨지는 일본, 장례식과 결별 중 (최은경 특파원, 조선일보) 年 130만명 숨지는 일본, 장례식과 결별 중 조선일보 도쿄=최은경 특파원 입력 2019.06.27 03:22 친인척만 불러 가족장으로 대체… 시신 곧바로 화장하는 直葬 확산 "장례는 가까운 친·인척끼리 마쳤습니다. 나중에 따로 송별회를 열겠습니다." 최근 일본 신문 부고란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는.. [바깥 세상] 2019.06.27
우리의 추도사 (전 7:1~6) 우리의 추도사 (2019년 6월 26일 수요일) 전도서 7장 1절 ~ 6절 1좋은 이름이 좋은 기름보다 낫고 죽는 날이 출생하는 날 보다 나으며 2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칫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끝이 이와 같이 됨이라 산 자는 이것을 그의 마음에 둘지어다 3슬픔이 웃음보다 나음은 얼굴.. + CBS오늘의 양식 2019.06.26
[죽음]내가 떠나면 내 아이들이 마저 살겠지 (지춘희, 조선일보) [나 떠나는 날엔] [13] 내가 떠나면 내 아이들이 마저 살겠지 조선일보 지춘희 패션디자이너 입력 2018.07.27 03:01 지춘희 지춘희 패션디자이너 잔치라는 말처럼 예쁜 것도 없다. 이 소박한 우리말은 폭넓은 치맛자락처럼 들리기도 하고 너른 들판에 한껏 차려진 음식을 떠올리게도 한다. 파티.. 세상 공부 2018.07.27
<13> 고령화 시대의 작은 장례식 (동아일보) 조문객 맞이 정신없는 3일장… 간소한 2일장은 불효일까요임우선기자 , 이미지기자 입력 2018-05-24 03:00수정 2018-05-24 03:35 [새로 쓰는 우리 예절 新禮記(예기)]<13> 고령화 시대의 작은 장례식 ■ 101세 모친상, 가족끼리 모여 조용히 2일장 지난해 인상 깊은 장례 소식을 들었습니다. 예전에.. [새로 쓰는 우리 예절] 2018.05.24
[장례]<2>“외할머니가 키워주셨는데… 친할머니 발인만 지키라고요?” (이지훈 기자, 동아일보) “외할머니가 키워주셨는데… 친할머니 발인만 지키라고요?” 이지훈 기자 입력 2018-04-02 03:00수정 2018-04-02 10:29 [새로 쓰는 우리 예절 新禮記(예기)]<2> 어느 대기업 신입사원의 눈물 ■ 사장님께 한 말씀 드립니다 일하는 딸들을 위해 손주 육아에 나선 외할머니가 많아졌지만 여전히 기.. [새로 쓰는 우리 예절] 2018.04.02
애도의 목회 (행 7:54~8:2) 애도의 목회 (2017년 9월 7일 목요일) 사도행전 7장 54절 ~ 8장 2절 54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그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55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56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 + CBS오늘의 양식 2017.09.07
[죽음]향 (출 37:29) 2017/03/15 수요일 임 은미 (유니스 ) 목사 묵상 출 애 굽 기 37 :29 - 거룩한 관유와 향품으로 정결한 향을 만들었으되 향을 만드는 법대로 하였더라 They also made the sacred anointing oil and the pure, fragrant incense -- the work of a perfumer. "향" 이라는 말..이 말이 마음에 와 닿는다. 나는 향수를 좋아한다. 그.. + 임은미목사님 2017.03.15
[죽음]남음이 있나이다 (출 36:5) 2017/03/14 화요일 / 임 은미 (유니스) 목사 묵상 "쓰고도 남을 수 있으니.. 감사.." 출 애 굽 기 36장5 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백성이 너무 많이 가져오므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일에 쓰기에 남음이 있나이다 and said to Moses, "The people are bringing more than enough for doing the work the LORD commanded to be done... + 임은미목사님 2017.03.14
말씀이 이러하니라 (출 35 :1) 2017/03/13 월요일 임 은미 (유니스) 목사 묵상 주일 아침인 어제는 문상을 하러 오는 분들이 아침 일찍부터 오셨다. 나는 상주이니 "위로를 받아야 하는 자"의 자리가 맞다. 그러나 사실 나는 딱히(?)위로를 받아야 할 부분은 없는지... 상주인 나를 위로하러 온 사람들의 필요가 자꾸 눈에 보.. + 임은미목사님 2017.03.13
놀라운 일! (출 34:10) 2017/03/12 주일 임 은미 (유니스) 목사 묵상 어제는 아침부터 참으로 신기한 일이 있었다. 아침 일찍 어머니 영전에 어떤 자매님(?)이 앉아서 묵념(?)을 드리는데 머리가 노래서(?) 나는 미국 사람인줄 알았다. 그런데.. 한국 자매님.. 아침에 술을 좀 마셨다고 냄새가 난다고 무척 미안해 하면.. + 임은미목사님 2017.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