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갈부인이경화의 혼자수다방

마음으로 뜨겁게 사랑하라 (2019년 2월 8일 금요일) 베드로전서 1장 17절 ~ 2장 1절 17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18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

사랑은 관심 (2019년 1월 9일 수요일) 사랑은 무엇일까요. 사랑은 관심입니다. 사랑은 그 사람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랑은 그 사람의 꿈과 비전에 대해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는 것입니다. 내가 가진 것을 아낌없이 주고, 함께 밥을 먹고 ..

2018년 10월 월간독서 리더, C3 쪽 조재형 신부 (서울대교구 성소국장) 의 '나의 양면성' 중에서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글이 있다. "철학은 '삶이 무엇인가'를 찾고, 종교는 '죽음이란 무엇인가'를 찾지만 사랑은 그 두 가지 모두에 대한 해답이다.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는..

사랑과 행복 (2018년 9월 6일 목요일) 사람은 언제 가장 행복할까요?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사람은 사람을 사랑할 때에 가장 행복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 사랑하기 위해 또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사랑하며 살아갈 때에 우리는 존재가치를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고 삶의 ..

사랑은 상처를 치유한다 (2018년 4월 18일 수요일) 사랑은 우리의 마음을 늙지 않게 합니다. 그리고 사랑은 날마다 우리 마음을 새롭게 하고 살아갈 힘을 발견하게 합니다. 우리가 사랑 받고 있다는 것을 느낄 때 우리의 마음은 춤을 추게 되고 마침내 사랑의 노래를 부르게 됩니다. 행복이..

고난의 가장 높은 수준은 거룩하고 존귀하고 즐거운 것 상하고 깨지기 전에는 어떤 삶도 참되고 영속적인 가치를 지닐 수 없다. 사람이 자신과 하나님을 발견하는 것은 깊고 어두운 삶의 경험을 통하여 온다. 고난의 물이 영혼을 덮칠 때 비로소 품성이 세워진다. 슬픔, 낙담, 고통은 하나..

모든 사람이 결점보다 장점을 발견하고자 노력하도록 하자 근심과 걱정의 짐을 가진 생활이 신혼부부에게 닥쳐 오면 흔히 결혼생활에 주어지는 것으로 생각하는 로맨스는 사라진다. 남편과 아내는 그들이 전에 가졌던 교제에서 깨달을 수 없었던 피차의 성격을 알게 된다. 그런 때는 그..

사랑을 전하세요 (2017년 11월 1일 수요일) 마더 테레사 수녀는 살아생전에 먼데서 사랑을 찾지 말고 가장 가까운 곳에서부터 시작하라고 했습니다. ‘당신이 가는 곳마다 사랑을 전파하세요. 먼저 자신의 집에서 그 일을 실천하세요. 당신의 자녀를, 아내와 남편을 사랑하세요. 그 다음엔 ..

사랑은 바라지 않는다 사랑을 하면 부드럽게 속삭인다. 두 가슴의 거리가 매우 가깝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그래서 서로에게 큰소리로 외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사랑이 깊어지면 두 가슴의 거리가 사라져서 아무 말이 필요 없는 순간이 찾아온다. 두 영혼이 완전히 하나가 되기 때문이다...

진정한 사랑 (2017년 1월 30일 월요일) 진정한 사랑이란 어떤 것일까요. 진정한 사랑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주면서도 아까워하지를 않습니다. 만일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이해와 득실을 따진다면 그것은 온전한 사랑이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진정한 사랑이란 하나 뿐인 목숨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