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월간독서 리더, C3 쪽
조재형 신부 (서울대교구 성소국장) 의 '나의 양면성' 중에서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글이 있다.
"철학은 '삶이 무엇인가'를 찾고,
종교는 '죽음이란 무엇인가'를 찾지만
사랑은 그 두 가지 모두에 대한 해답이다.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는데, 그때 보이는 것은 예전에 보던 것과는 다르다.
가장 미련한 것은 사랑을 알아 차리지 못하는 것이고
가장 슬픈 것은 사랑을 해보지 못하는 것이며
가장 불행한 것은 사랑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사랑에 있어 가장 먼저 버려야 하는 것은 자존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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