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 셰익스피어 '줄리어스 시저' (서지문 교수, 조선일보) [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95] 민주주의의 弔鐘?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입력 : 2018.04.10 03:09 셰익스피어 '줄리어스 시저' 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How are the mighty fallen!(막강한 권력자의 말로를 보라!)"은 영·미 사람이 즐겨 쓰는 경구(警句)다. 이번 박근혜 전 대통령 판결에 대해서도 외.. 멋진 세상 2018.04.10
[90]陳舜臣 '중국의 역사' 12권 (서지문 교수, 조선일보) [서지문의 뉴스로책읽기] 박근혜 속죄양 만들기?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입력 : 2018.03.06 03:09 [90] 陳舜臣 '중국의 역사' 12권 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박근혜 대통령에게 징역 30년과 벌금 1185억원이 구형되었다. 참으로 간 큰 검사님이다. 우리 역사에도 고려의 제8대 현종을 비롯해서 많은 .. 멋진 세상 2018.03.06
[26] 대통령의 참회를 넘어서 - '리어왕' (조선일보) [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26] 대통령의 참회를 넘어서 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입력 : 2016.12.13 03:09 셰익스피어 '리어왕' 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뒤늦은 깨달음에서 오는 통한(痛恨)의 가장 강력한 문학적 표현은 아마도 셰익스피어 비극 리어왕의 폭풍우 속 울부짖음일 것이다. 세 딸의 .. 멋진 세상 2016.12.13
[23] 여성 대통령의 사생활 - '과객' (조선일보) [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23] 여성 대통령의 사생활 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입력 : 2016.11.22 03:03 이문열 '과객' 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우리나라에 '사생활'이라는 단어가 유통되기 시작한 것이 1960~70년대였던 듯한데 처음에는 어쩐지 듣기 민망하고 거북한 표현이었다. 그런데 차츰 한.. 멋진 세상 2016.11.22
[20] 바람 앞의 등불 같은 나라와 국민 - '데이비드 카퍼필드' (조선일보) [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20] 바람 앞의 등불 같은 나라와 국민 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입력 : 2016.11.01 03:09 찰스 디킨스 '데이비드 카퍼필드' 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인류 역사는 한마디로 극심한 불평등 역사였지만 어느 시대, 사회에도 힘없는 자가 꾀로 상전을 실질적으로 지배한 경.. 멋진 세상 2016.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