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미투 열풍' 일본엔 없다 (김수혜 특파원, 조선일보) [특파원 리포트] '미투 열풍' 일본엔 없다조선일보 김수혜 도쿄특파원 입력 2018.05.21 03:13 김수혜 도쿄특파원 일본의 경제 관료가 관료로 출세할 수 있는 최고위 보직은 '재무성 차관'이다. 이른바 '최강 관청의 최고 간부'다. 정치적 결단을 내리는 자리는 아니지만 나라 살림 실무를 총지.. [바깥 세상] 2018.05.21
총명한 여성들이 바꾼 세상 (홍승기 교수, 동아일보) [내가 만난 名문장]총명한 여성들이 바꾼 세상 홍승기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입력 2018-04-23 03:00수정 2018-04-23 03:00 홍승기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우리 엄마 등신 같았어.” 손현숙의 시 ‘공갈빵’의 한 대목이다. ‘엄마 치마꼬리 붙잡고 꽃구경 하던 봄날’ ‘어떤 여자랑 .. 세상 공부 2018.04.23
[4]춘풍추상 (서진영 원장, 조선일보) [서진영의 CEO 명심보감] [4] 춘풍추상 서진영 자의누리경영연구원 원장 입력 : 2018.03.09 03:11 서진영 자의누리경영연구원 원장 따뜻한 봄바람이 마음을 흔들 때 CEO가 지녀야 할 경구는 춘풍추상(春風秋霜)이다. '화약춘풍 숙약추상(和若春風 肅若秋霜)' 남에게는 봄바람처럼 포근하게 대하.. 세상 공부 2018.03.09
[영화]Break the silence - '스포트라이트' (이미도, 조선일보) [이미도의 무비 識道樂] [58] Break the silence이미도 외화 번역가 입력 : 2018.03.03 03:08 '썩은 사과 한 알이 전체 사과를 썩게 한다 (A bad apple spoils the bin).' 만고불변(萬古不變)의 진리인 '썩은 사과의 법칙'이지요. 시사주간지 타임(TIME)은 '침묵을 깬 여인들(The Silence Breakers)'을 '2018년 올해의 인물.. 멋진 세상 2018.03.03
[89] '82년생 김지영' (서지문 교수, 조선일보) [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89] 이윤택을 배출한 조직 문화?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입력 : 2018.02.27 03:09 조남주 '82년생 김지영' 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조선시대는 물론 바로 몇십 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한번 '몸을 망친' 여성은 음지의 여성이 되었다. 순결을 잃으면 자동적으로.. 멋진 세상 2018.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