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아더의 애송시 (CBS) 맥아더의 애송시 (2017년 4월 8일 토요일) ‘청춘은 인생의 어느 기간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자세를 뜻한다. 뛰어난 창조력, 굳건한 의지, 타오르는 정열’ - 미국의 시인 사무엘 울만의 시(詩) <청춘>입니다. 사무엘 울만이 쓴 이 시는 맥아더 장군이 일본 점령군 사령관이었을 .. 세상 공부 2017.04.09
봄이 왔습니다 20160407 목 젊은데 젊음이 그립다 하는 젊은이와 나이 들어 나이에 맞추고 있다 하는 나이 든 이에게 같이 봄이 왔습니다. 영춘화가 피고 지고, 산수유가 피고, 개나리가 핍니다. 목련은 벌써 떨어진 것도 있습니다. 벚꽃은 한창입니다. 여름이 오고 봄이 또 오고 그러면서 젊은이도 나이 들.. * 김의영묵상일기 2016.04.11
나이 먹는 건 단순미래, 마음먹는 건 의지미래 (주철환 PD) 2014년 3월 31일, 월요일, 중앙일보 [분수대] 나이 먹는 건 단순미래, 마음먹는 건 의지미래 (주철환 PD) 나이 먹는 건 단순미래, 마음 먹는 건 의지미래. 오래 사는 건 단순미래, 젊게 사는 건 의지미래. 우리 남편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잘라놨는데...보았나 모르겠습니다! ㅎ~ 그동안 주철환 PD.. [중얼중얼...] 2014.04.10
나이는 숫자에 불과 (CBS) 나이는 숫자에 불과 2014년 1월 4일 토요일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있듯이 정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나이가 들면 더 이상 무언가 새로운 것을 습득하기가 어렵다고 하지만 실제는 다릅니다. 나이가 들수록 많은 경험을 하기 때문에 사고하는 수준이나 어휘력의 수준이 높.. 세상 공부 2014.01.06
[스크랩]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 나이일까?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 나이일까? 60세 - 좋은 일이 있어도 걱정되는 나이 62세 - 삼사십 대 여자가 무서워 보이는 나이 64세 - 무리하면 쓰러지는 나이 65세 - 긴 편지는 두 번을 읽어야 이해가 가는 나이 67세 - 동갑내기 할아버지들에게 동정심을 느끼는 나이 69세 - 상 받을 때 고개를 숙이지.. 유머방 2013.10.28
h) 나는 내 나이가 고맙다! *^^* 하늘의 뜻을 아는 나이 2013년 7월 5일 금요일 공자는 나이 오십을 가리켜 ‘하늘의 뜻을 안다’는 지천명(智天命)으로 불렀습니다. 20대는 세상이 모두 자신의 뜻대로 되는 줄 알고, 30대는 세상이 자신의 뜻대로 안되면 어떻게 되는 줄 알고, 40대는 세상이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한.. [중얼중얼...] 2013.07.05
철이 들 나이는 /(CBS) 철이 들 나이는 2013년 4월 6일 토요일 새봄이 왔습니다. 잠시 일상을 멈추고 자신의 모습을 돌이켜 보는 것은 어떨까요. 친구들과의 교분은 잘 나누고 있는지, 친척들과의 관계는 잘 되고 있는지도 생각해봅시다. 인생이란 어찌 보면 철이 드는 일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한 계절 한 .. 세상 공부 2013.04.06
[스크랩] 지금 당신은 몇 살입니까? 일흔 살 이상의 병들고 몸이 불편한 당신은 몇 살입니까? "닳아 없어지는 것이 녹슬어 없어지는 것보다 낫다"는 말이 있습니다. 소크라테스의 원숙한 철학은 70세 이후에 이루어졌습니다. 철인 플라톤은 50세까지 학생이었습니다. 르네상스의 거장 미켈란젤로가 시스티나 성당 벽화를 완.. 세상 공부 2013.02.06
50대 이후부터 사기 당하기 쉽답니다~ 중앙일보 2012년 12월 11일 32쪽, 조현욱의 과학산책 / 사기꾼에 취약한 연령은? 50대부터...식별력 떨어져 '전측뇌섬엽'부위는 '신용할 수 없는 얼굴을 판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단다. 그런데 50대 중반부터의 사람들의 뇌는 믿을 수 없는, 신용할 수 없는 얼굴을 보면서도 이 '전측뇌섬엽.. [중얼중얼...] 2012.12.12
옮긴 글 / 나이는 먹는게 아니라 거듭나는 거라지요/(웃음보따리) 옮긴 글 / 나이는 먹는게 아니라 거듭나는 거라지요/(웃음보따리) 2012년 5월 22일 오후 1:13 나이는 먹는게 아니라 거듭나는 거라지요 나이는 칠을 더할 때마다 빛을 더해가는 옻과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이를 멋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이 세상에는 한 해 두 해 세월이 거듭할수록 매력이.. 세상 공부 2012.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