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갈부인이경화의 혼자수다방

서울 프레스센터 서울갤러리 (옛날 서울신문/시청 뒤/시청역 4번 출구) 우리 동기 중에서...고선옥, 이경화, 이현숙, 유향숙,최은미, 홍승희...출품 윤미영/최은미 동문의 협찬도 큰 힘이 되었다는 성기점 회장님의 감사인사도 있었습니다.. 오늘 2월 28일 5시 오프닝에 와서 그림 보고, 구이삼국지에서 저..

어제, 10월 17일... 봉천 3동 아주 작은 성당에서 미사본 날. 이기호신부님 할머니들만 가득 한 작은 연립주택 교회. 방석방 교회 안에는 전자올갠과 장고가 있었다. 모든 집기가 모두 앉은뱅이... 전자올갠 의자만이 유일한 의자였다. 그곳에서의 나는 정말 젊은 젊은이!! 처음 간 교회에서 ..

한밤에 체조가 아니라..노래했다!!! 작은 애가 내 노래소리를 듣고 문앞에 와 보더니만 눈물 찍!!한 내 얼굴을 보더니 어이없어 하며 문을 꼭 닫고 갔다. 노래방에 가 보고는 신이 났구나, 내가. 양희은의 하얀목련, 진미령의 하얀 민들레... 이 한밤에 빈방에서 혼자 컴퓨터 앞에 앉아 울다가 노래부르다..

지금 아침 10시 25분. 정명혜, 별 은숙, 윤정희, 그리고 나... 네 아줌마 집합했다. 아까는 더 많았었는데 그새 일 시작했는지 사라졌다. 각각 모니터 앞에 앉아있을 모습들 상상하니 웃음이 저절로 난다. 참 새로운 기쁨이 생겼다. 아침마다 챙겨보는 사랑방!! 어제 즐거웠다. 게다가 내가 가수 데뷔를 하..

지난 주말은 이 책으로 행복했다. 월요일 아침...죽음이라는 주제를 접하니 얼른 이 책을 알려주고 싶었다. 나는 이번 주말에 친정아버지께 이 책을 드릴 예정이다. 오랫동안 사시던 서교동 집을 팔고 새집 새생활을 준비중인 우리 시어머니께는 못 드릴 것 같네!! 하하하. 이런 일은 며느리가 하기는 어..

1) 너무 바빠서 기도합니다. 2) 박완서의 그남자네 집 3) 연금술사 4) 양창순의 지푸라기라도 되어주는 마음 아까 올려놓은 게 왜 없어졌을까... 그래서 다시 올렸다.

잘 아는 선배님이 책을 냈다. 사실은 윤이아빠 동창이다. 치매 시어머니 돌보면서 매일 하소연하듯, 기사쓰듯 메일로 보낸 글들을 보면서 이거 다 모으면 책 한권 나오겠다...고들 했는데 그게 정말 책이 되어 나왔다. 책을 읽는 사람들은 그냥 내처 읽을 수 있겠지만 메일로 읽은 나의 감회는 또 다르다..

출처 : 은행나무아래 빈 의자글쓴이 : 몽당 연필 원글보기메모 :

옛날 한나라 때의 일이다... 어느 연못에 예쁜 잉어가 한마리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어디서 들어 왔는지 그 연못에 큰 메기 한 마리가 침입하였고 그 메기는 잉어를 보자마자 잡아 먹으려고 했다. 잉어는 연못의 이곳 저곳으로 메기를 피해 헤엄을 쳤으나 역부족이었고 도망갈곳이 없어진 잉..

이야기교훈 *부모가 자녀에게 물려 주어야 할 일곱가지 좋은 말 * # 첫번째 선물~~존경심!! 존경심은 숭고한 마음의 작용으로 사람을 도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며 올바른 길을 걷게 만든다. 누구나 인생에서 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을 가지고 태어난다. 그러므로 자신도, 다른 사람도 매우 소중한 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