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문] 500

2020년 6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20년 6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제 7광구’ → 70~80년대 국민을 산유국의 꿈에 젖게 했던 먼 남해 바다. 우리 정부, 다시 개발 나서. 공동개발권자인 일본은 무반응. 2028년 기존 한일조약 만료되면 일본 권리 커질 수도. 80년대 국제법이 바뀌면서 바다속 대륙붕 보다 단순 거리가 가까운 일본이 유리. 이미 중국은 인근에서 석유, 가스 채굴 중.(중앙) 2. ‘플렉스’(flex) → 최근 1020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말로 본래는 ‘힘을 주다’ ‘근육을 자랑하다’라는 의미지만 젊은이들 사이에선 명품 소비 등으로 과시하는 일을 말한다.(헤럴드경제) 3. 트럼프가 먹던 코로나 예방약, 효과 없다 결론 → ‘클로로퀸’...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된 821명 대상 실험. 이약을 먹은 ..

[오늘 신문] 2020.06.05

2020년 6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20년 6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코로나 여름용 ‘KF-AD’ 마스크 나온다 → 식약처 고시. 기존의 보건용 마스크보다는 숨 쉬기 쉽고 덴탈 마스크보다는 차단기능 향상. AD는 ‘미세 침방울 차단’(Anti Droplet)의 의미.(중앙) 2. ‘남자ㆍ50대ㆍ봄’ → 2018년 자살 사망자 1만 3,670명... ‘2020 자살예방백서’. 남자가 여자보다 월등히 많고(72% vs 28%), 연령별로는 50대, 계절로는 봄에 많고 겨울에 적어.(한국) 3. 미국의 흑백 불평등 → 인구수 대비 인종별 경찰에 제지당한 건수, 흑인 2.46건 vs 백인0.48건. 아시아계 미국인 0.23건. 美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2016~20년.(헤럴드경제) *소득도 백인가구의 중위소득은 6만 800..

[오늘 신문] 2020.06.02

2020년 6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20년 6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G11’ → 트럼프, 기존의 G7(주요 선진 7개국 모임-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에 한국, 호주, 러시아, 인도도 초청 G11로 가고 싶다. 중국 고립 의도도 담겨.(매경) 2. ‘코로나 백신, 아무리 서둘러도 3년 안에는 힘들다’ → ‘연말까지 개발’은 정치가의 간절한 염원일 뿐... 백신은 통상 8~15년 걸려. 2002년 사스백신은 개발 중 질병이 사라져 개발 중단 된 상태. 지금껏 코로나 바이러스류 백신은 만든 적 없어. 강진한 가톨릭대 의대 백신바이오연구소장.(중앙) 3. ‘샤덴프로이데’(Schadenfreude) 심리 → 타인의 불행이나 고통을 보면서 기쁨을 느끼는 인간의 이중적 심리. 독일어 ‘샤덴’(고통) + ‘..

[오늘 신문] 2020.06.01

2020년 5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20년 5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순간 방심에 53일 전으로 돌아간 한국’ → 어제 확진자 79명... 하루 70명 넘은 건 지난 4월5일(81명) 이후 53일 만. 감염원 미상도 7%나 돼 방역당국이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보는 5% 넘어서.(경향) 2. 유튜브는 보수? → 이번 각당의 총선출마자들이 운영하는 유튜브 총 조회수 비교해 보니 민주당 4600만뷰 vs 통합당 2억뷰... 보수의 완승. 구독자수는 170만 vs 218만.(헤럴드경제) 3. 코로나 때문... 류현진 연봉 3/4 삭감 전망 → MLB 사무국, 연봉 삭감안 선수노조에 제시. 류현진급 연봉 2000만달러(약 247억원) 선수는 515만달러(64억원)로 감액 전망.(헤럴드경제) 4. 원형탈모 환자, 일반인보다 심..

[오늘 신문] 2020.05.29

2020년 5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20년 5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왜 사람들은 좋은 뉴스보다는 안 좋은 뉴스에 더 끌리는 것일까’? → 인간이 진화하면서 갖게 된 ‘부정 편향성’(negativity bias) 때문. 즉 좋은 일보다 나쁜 일, 위험한 일에 우리 주의가 더 많이 쏠리는 경향 때문이라고.(중앙, 칼럼) 2. 한국의 ‘3월 학기제’ → 일제시대는 4월 학기제였다. 해방 후 10여년간 4월 학기제를 고수하다가 1962년부터 3월 학기제로 변경했다. 혹서, 혹한기 수업을 피하려 한 것.(문화) 3. 봉급날도 일제 잔재? → 공무원 봉급날은 부처별로 다르다. 예산집행이 같은 날 몰리는 것 막기 위해서인데 교육 공무원들은 매월 17일이다. 일본도 교육계는 17일이 봉급날이다.(문화) 4. 독일 대법원, 디젤 ..

[오늘 신문] 2020.05.27

2020년 5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20년 5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올 여름 폭염 예상 → 기상청 ‘2020년 여름철 기상전망’, 역대 두 번째로 더웠던 2016년과 비슷할 것이라는 예측. 비는 비교적 적게 올 것 전망.(중앙선데이) 2. 코로나 봉쇄대신 집단면역 선택한 스웨덴 → 스톡홀름 인구의 7.3%만 항체 형성. 5월까지 인구의 3분의 1, 6월 중순까지 40~60% 예상에 턱 없이 못미쳐.(중앙선데이) *결과적으로 스웨덴 100만명당 사망자는 376명으로 이웃 노르웨이(44명), 핀란드(55명)의 7배 3. '루즈벨트'(FDR) → 방 35개의 대저택에서 태어난 전형적 금수저였지만 노동자와 빈민 지향의 진보 정치. 부통령(트루먼)에게 핵개발을 비밀로 할 만큼 2인자를 배제하는 성향. 공황 극복은 뉴딜의 효과..

[오늘 신문] 2020.05.25

2020년 5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20년 5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올 여름 폭염 예상 → 기상청 ‘2020년 여름철 기상전망’, 역대 두 번째로 더웠던 2016년과 비슷할 것이라는 예측. 비는 비교적 적게 올 것 전망.(중앙선데이) 2. 코로나 봉쇄대신 집단면역 선택한 스웨덴 → 스톡홀름 인구의 7.3%만 항체 형성. 5월까지 인구의 3분의 1, 6월 중순까지 40~60% 예상에 턱 없이 못미쳐.(중앙선데이) *결과적으로 스웨덴 100만명당 사망자는 376명으로 이웃 노르웨이(44명), 핀란드(55명)의 7배 3. '루즈벨트'(FDR) → 방 35개의 대저택에서 태어난 전형적 금수저였지만 노동자와 빈민 지향의 진보 정치. 부통령(트루먼)에게 핵개발을 비밀로 할 만큼 2인자를 배제하는 성향. 공황 극복은 뉴딜의 효과..

[오늘 신문] 2020.05.25

2020년 5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2020년 5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나는 겨우 17살이다. 800만 달러나 되는 큰 돈은 필요 없다’ → 하루 2000만~3000만명 찾는 코로나 정보 사이트 만든 美 고교생이 광고회사의 98억 광고 게재를 거절한 이유.(국민) 2. ‘지난 1년 동안 기부 경험이 있는 사람’ → 2013년 34.6%에서 2019년 25.6%로 감소. 향후 기부 의향도 48.4%에서 39.9%로 하락... 통계청. 기부단체에 대한 불신도 큰 이유.(한경) 3. ‘사물놀이’ → 사물(四物) 즉 꽹과리, 장구, 북, 징 네 가지 악기 놀이라는 의미다. 김덕수 등이 1978년 처음 공연하고 이 이름을 붙인 것이 시작이다.(문화, 김덕수 인터뷰) 4. 골프 퍼팅, 남자가 더 정확하다? → 미 프로골프의 라..

[오늘 신문] 2020.05.21

2020년 5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20년 5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디카페인’ 커피 → 최근 찾는 사람 늘어. 디카페인이라고 해서 카페인이 ‘0’인 것은 아니다. 제품별로 다르다. 우리나라는 90%이상 줄여야 ‘디카페인’으로 표기 가능. (헤럴드경제) 2. 기부 역사 깊은 선진국도 ‘기부 스캔들’ → 자선단체 감시하는 시민단체까지 생겼다. 2015년 터진 미국 암 자선단체의 경우 모금액의 3%만이 암 환자에게 돌아갔다고. (한국) 3. 코로나 백신 → 美 바이오기업 ‘모더나’, 1차 임상에서 45명 모두 항체 생겼다 발표. 각국 제약기업 속도전 가속. 현재 110가지 물질 시험 중, 임상 단계 들어간 건 8개. 이 중 중국 4개, 미국 2개, 영국 1개, 미영합작 1개.(아시아경제 외) 4. 아르헨티나, 9번째 디..

[오늘 신문] 2020.05.20

2020년 5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2020년 5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자 절반 가까이가 정신질환자 → 총 사망자 263명(18일 0시 현재) 중 115명 (중복질환자 포함)... 44%.(국민, 정신질환자 장기수용 실태 기획기사 1편) 2. 졸속, 과잉 입법이 '일하는 국회'? → 20대 국회, 의원 법안 발의 건수 2만건... 20년전 16대(2000~2004년) 2500여건의 8배. 법안 건수가 의정활동 평가 잣대처럼 여겨져 의원들 간 경쟁이 붙은 결과.(한경) 3. 긴급재난지원금 지역별 형평성 논란 → 4인 가족, 경기도는 국가, 도, 시군 지원금 합치면 147만~287만원 vs 인천·세종·충남은 100만원. 일부 지차체 무리한 지급, 벌써 재정난...(문화) 4. 이제는 아프리카 코로나..

[오늘 신문] 2020.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