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문] 500

2023년 2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2023년 2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1.‘노인 때문에 지하철 적자? 말 안돼... → 김호일(81) 대한노인회장 강력 반박. 노인이 안타도 지하철은 달릴 것이고, 노인이 탔다고 전기요금이 더 드는 것도 아니지 않나... 러시아워에는 노인도 요금을 내면 될 것. 노인은 10대 경제대국 만든 주인공이지만 한국은 OECD 노인 빈곤율·자살률 1위다. (중앙선데이) 2. ‘전기가 석탄이나 천연가스와 같은 재생 불가능한 재료에서 나오는 경우 전기차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내연기관 자동차와 비슷하거나 더 나쁠 수 있습니다’ →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보다 정말 더 친환경적일까’라고 물으니 인공지능 ‘챗GPT’가 한 대답이라고. (경향) 3. 러·우크라 전쟁 1년, 장기화 → 지난해 2월 24일 오전 6시 푸..

[오늘 신문] 2023.02.09

2023년 2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2023년 2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1. 봄은 온다. 내일(2월 4일)이 입춘... → 큰 추위는 없어. 평년 수준의 날씨. 그러나 모레까지는 여전히 아침은 추워(서울 -5도). 2. ‘얼굴 모르는 고조부모 제사 지내는건 시대착오’? → 한국국학진흥원이 ‘4대 봉사’(부모, 조부모, 증조부모, 고조부모의 제사를 지내는 것)는 근거도 없는 시대착오적이라는 의견‘을 내자 각 커뮤니티에서 논쟁이 이어져. 1484년 편찬된 경국대전에는 ’6품 이상 관료는 3대까지, 7품 이하는 2대까지, 서민은 부모 제사만 지낸는 것‘ 으로 돼 있다고. (동아) 3. ‘외모압박에 짓눌린 한국인’... 마스크 안 벗는 이유? → 뉴욕타임스, 마스크 의무 해제에도 마스크 안 벗는 한국인, 일본인 분석기사. ‘민낯을 드러..

[오늘 신문] 2023.02.09

2023년 2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23년 2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오늘(2월 1일)부터 서울 택시 기본요금 4800원 → 1일 오전 4시부터 기존 3800원에서 4800원으로 인상. 기본거리도 2㎞에서 1.6㎞로 줄어든다. (국민) 2. ‘무상교복’에도 학부모, 학생 불만은 계속 → 학부모들은 지정된 업체에서만 구입해야 하는 것, 자부담인 추가 구매 시 가격이 비싸다 불만. 교복 업체들은 지원금(상한선) 15년째 30만원 동결로 경영 압박 토로. 무상교복 예산은 교육청, 시도, 시군이 분담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3. 배달 수수료 낮추겠다며 나선 지자체들의 공공배달앱 유명무실... → 25개 지자체가 배달앱 만들었지만 이미 거대 플랫폼을 구축하고 다양한 마케팅 전략 구사하는 민간 배달앱과 경쟁하기에 지자체의 비용부..

[오늘 신문] 2023.02.09

2023년1월3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23년1월3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한국의 독자적 핵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 최종현학술원-한국갤럽 지난해 연말 성인 1000명 공동조사 ▷‘그렇다’ 76.6%(‘어느 정도 그렇다’ 60.7% / ‘매우 그렇다’ 15.9%). ▷‘필요 없다’ 23.4%(‘별로 그렇지 않다’ 20.3% / ‘전혀 그렇지 않다’ 3.1%). (문화) 2. 저출산의 그늘...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충원율 → 2019년까지는 100%였으나 2020년 78.5%로 처음으로 미달이 났고, 2021년 37.3%, 지난해 27.5%로 처음으로 30%가 깨졌다. (헤럴드경제) 3. 나이 들어가는 산모 → 만35세 이상 산모 비율은 2010년 17%에서 2020년 33.8%로, 10년 동안 16%P 증가했다. ..

[오늘 신문] 2023.02.09

2023년 1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23년 1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지금의 30,40대는 부모 세대보다 더 빨리 노쇠해지는 첫 세대 될 것’ 경고 → 3040을 둘러싼 환경이 노화 가속의 주범... ‘긴 출퇴근 시간’, ‘불안정한 직업’ 등 일반적 스트레스에 플랫폼 경제, SNS 등에 노출돼 뇌가 휴식을 취할 시간이 없고 여기에다 가공식품 등에도 상시 노출... 한국보건의료연구원 관련회의에서 서울아산병원 정희원 노년내과 교수 발표. (중앙) 2. 연체 아닌 연체, ‘카드 리볼빙’ 역대 최대 → 이달 결제해야 할 카드 값의 일부를 다음 달로 넘겨 결제하는 서비스인 리볼빙 잔액 사상 최대, 7조 2621억원. 리볼빙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해서 신용점수가 바로 떨어지진 않지만 장기화될 시 신용점수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

[오늘 신문] 2023.02.09

2023년 1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23년 1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고소득자-저소득자 결혼’, 한국이 다른 나라에 비해 많다 → 이런 성향이 우리나라의 가구소득 불평등 수준을 10% 낮춘 것으로 분석. OECD, 34개국 ‘소득 동질혼’ 지수 조사. 한국은 1.16으로 일본 1.32, 미국 1.50, 프랑스 1.81, 헝가리 2.09보다 훨씬 낮아. 즉 고-저 소득자간 결혼이 많다는 이야기. ‘직장인 남편-비 직장인 아내’형 결혼이 많아서 생긴 현상이라는 분석도. (서울) 2. 한전, 역대급 적자에도 ‘한전공대’에 올해 1500억 지원 → 2025년까지 3500억원 이상 지원해야... 한전공대의 정식 명칭은 ‘한국에너지공과대학’으로 2017년 문재인 정부의 정책사업으로 추진되어 2022년 개교(정원 100명) 했다..

[오늘 신문] 2023.02.09

2023년 1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23년 1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지난해 인구 자연 감소 11만 8003명 → 3년 연속 감소, 지난해 출생아 25만 4628명 vs 사망자 37만 2631명. 출생아 성비는 지난해 104.6으로 처음으로 105 아래로 내려왔으나 여전히 남아가 많이 태어나. (세계) 2. 하늘의 위성... 머리 위가 불안하다 → 스페이스X가 작년 발사한 ‘스타링크’용 위성 49기 중 38기 낙하. 최종 4만 2000여개 발사 목표. 또 미국 등이 지금까지 수천억 고성능 위성 대신 중저가 위성 여러 개를 발사하는 전략으로 전환... 위성 충돌, 잔해 추락 등 위협 현실로. (경향) 3. 한국, 세계 제일의 사치국? → 1인당 유명 사치품(명품) 소비 年40만원,.. 세계 1위. 이는 미국(34만원),..

[오늘 신문] 2023.01.17

2023년 1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23년 1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오늘 제주 20도, 서울 13도... → ‘1월의 봄’ 날씨. 기상청, 13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뒤 평년 수준의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2. 국민연금 고갈의 근본 원인은 낮은 연금요율? → OECD 회원국의 평균 요율 18.2%. 우리나라는 9%, 1998년 이후 24년간 그대로. 국책연구기관인 보건사회연구원, 70년 뒤 2년 지급분 연금 재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연금 요율 21%까지 올려야 한다 분석. 충격 완화 위해 매년 단계적 인상 제안. (매경) 3. 반려동물 사체매장은 불법 → 반려견, 반려묘 등을 야산 등에 묻으면 현행법상 불법. 쓰레기 봉투에 담아 버리거나 동물 장묘업체 등 이용해야. 한국소비자원의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45.2%..

[오늘 신문] 2023.01.17

2023년 1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23년 1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헝가리의 파격적 출산 지원제도 → 헝가리는 자녀 계획을 세우면 정부가 현지 직장인의 2년치 연봉인 최대 1000만 포린트(약 3500만원)를 빌려준다. 5년 이내에 아이를 낳으면 이자 면제, 2명 출산하면 대출액의 1/3분, 3명 이상이면 전액 탕감한다. 4명 이상 낳을 경우 소득세를 평생 면제해주는 방안도 있다. 헝가리는 파격적 저출산 대책으로 1.24까지 하락했던 합계출산율을 2020년 1.52로 올렸다. 2019년 시행한 이 대책으로 결혼이 20% 늘었다. (중앙) 2. 20대 결혼 적령기 옛말… 이제 ‘30대 신부’가 더 많다 → 30대 신부 49.1%, 20대 신부 45.5%... 초혼 연령 男 33.4세, 女 31.1세. 30년 동안 남 ..

[오늘 신문] 2023.01.12

2023년 1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23년 1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일본의 식민관? → 조선 민족은 손재주가 있다. 안일을 즐기고 노동을 천시한다. 큰소리치기 좋아하고 정치 얘기를 즐긴다... 일제시대 민주국 고관을 지낸 일본인의 구술 증언에 등장하는 일본의 만주통치 전략에 있는 내용이라고. (중앙선데이) 2. 인플레 직격탄 맞은 국민연금, 고갈시기 더 빨라져 '초비상' → 국민연금, 물가 인상 반영해 지급. 올 지급액 5.1% 인상, 24년 만에 '최고'. 물가 2.0% 전제로 계산한 고갈 시점, 앞당겨질 것이라는 우려. (한경) 3. ‘아파트가 무덤’... 사망자 100명중 1명 ‘나홀로’ 숨져 → 지난해 고독사 3378명, 국내 전체 사망자(31만 7680명)의 1%. 고독사 예방 서비스 필요하지만 전담하는 인력..

[오늘 신문] 2023.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