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광종의 차이나 別曲][8] '孔孟' 아닌 또 다른 중국 (유광종 소장, 조선일보) [유광종의 차이나 別曲] [8] '孔孟' 아닌 또 다른 중국 유광종 중국인문경영연구소 소장 입력 : 2018.05.11 03:11 네 갈래 길 오르막에 주막을 차린 여성. 이름은 손이랑(孫二娘). 별호는 모야차(母夜叉). 중국 4대 기서 '수호전(水滸傳)'의 양산박 108두령 명단에 이름을 올린 세 여성 중 하나다. 특.. [바깥 세상] 2018.05.11
[프랑스]잠잠한 68혁명 50주년 (손진석 특파원, 조선일보) [특파원 리포트] 잠잠한 68혁명 50주년손진석 파리특파원 입력 : 2018.05.07 03:12 손진석 파리특파원 요즘 소르본대 학생들은 소셜 미디어에 'jeveuxétudier'라는 해시태그(검색을 편리하게 하는 #표시)를 달고 있다. '공부하고 싶어요'라는 뜻이다. 공부하고 싶어도 못하게 되자 화가 난 것이다... [바깥 세상] 2018.05.09
2[미국][매케인]정치인의 품격 (이하원, 조선일보) [萬物相] 정치인의 품격이하원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발행일 : 2018.05.04 / 여론/독자 A34 면 2008년 미국 대선은 한국 선거 못지않은 치열한 비방전이었다. 공화·민주 두 선거 캠프 사이엔 '오바마는 미국 파괴 사회주의자' '매케인은 사리 분별 못 하는 늙은이'라는 말이 예사로 오갔다. 승리.. [바깥 세상] 2018.05.04
[유광종의 차이나 別曲][7] '허풍' 가득한 중국 武術 (조선일보) [유광종의 차이나 別曲] [7] '허풍' 가득한 중국 武術유광종 중국인문경영연구소 소장 입력 : 2018.04.27 03:11 쉬샤오둥(徐曉東·사진 오른쪽)이라는 39세의 중국인 남성이 있다. 별명은 '격투기 광인(狂人)'이다. 지난해 5월 중국 태극권(太極拳)의 유명 무술인 웨이레이(魏雷)에게 도전장을 냈.. [바깥 세상] 2018.04.27
[중국][6] 중국式 '냉정한 불 구경' (유광종 소장,조선일보) [유광종의 차이나 別曲] [6] 중국式 '냉정한 불 구경'유광종 중국인문경영연구소 소장 입력 : 2018.04.13 03:11 강 건너편에 난 불을 바라보는 시선에서 우리와 중국은 차이를 드러낸다. 한국인들은 이를 '강 건너 불구경'이라는 관용구로 표현할 때가 많다. 안에 담긴 뜻은 '나와 관계없어 무관.. [바깥 세상] 2018.04.27
[미국]바버라 부시 여사 3[기자수첩] "과오 없는 대통령이 어디 있겠나…" 미국인들 뭉클하게 만든 사진 한 장정시행 국제부 기자 입력 : 2018.04.24 03:00 바버라 부시 여사 장례식서 前대통령 4명 '어깨동무 사진' "미국 최고 권력의 정점에 흑인과 백인, 부유층과 서민… 미국 민주주의 힘 보여줘" 정시행 국제부 기자.. [바깥 세상] 2018.04.24
[일본]식당에서 韓·日의 세 가지 다른 점 (신상목, 조선일보) [신상목의 스시 한 조각] [12] 식당에서 韓·日의 세 가지 다른 점 신상목 기리야마본진 대표·前 주일대사관 1등 서기관 입력 : 2018.04.20 03:12 음식점을 경영하다 보니 이런저런 경험들을 하게 된다. 일본 음식점이라 일본인들이 꽤 찾는 편인데, 이들의 습관은 한국인들과 조금 다른 면이 있.. [바깥 세상] 2018.04.20
[미국][저커버그]청문회의 '품격' (김덕한 특파원, 조선일보) [특파원 리포트] 청문회의 '품격'김덕한 뉴욕 특파원 입력 : 2018.04.17 03:15 김덕한 뉴욕 특파원 미국 언론들은 지난 10일 의회 청문회에 참석한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를 "보기 드문 승자"라고 평했다. 대신 의원들에 대한 평가는 인색했다. 올해 은퇴 예정인 오린 해치(84) 의원이 "어떤 .. [바깥 세상] 2018.04.17
[프랑스]2차 세계대전 발발 직전 프랑스 국민들의 선택 (주경철 교수, 조선일보) [朝鮮칼럼 The Column] 2차 세계대전 발발 직전 프랑스 국민들의 선택 주경철 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 입력 : 2018.04.07 03:07 1차 대전 참화로 뮌헨 회담 수용 "이번 마지막 양보이고 다음번엔 단호한 대처" 결단 後 행동도 지금 한반도, 80년 전 유럽 닮아 北과의 '어정쩡한 타협' 안돼… 검증 거.. [바깥 세상] 2018.04.07
[일본][노년]속도를 줄여야 편안한 百歲를 산다 (김철중 기자, 조선일보) [김철중의 생로병사] 속도를 줄여야 편안한 百歲를 산다도쿄=김철중 의학전문기자·전문의 입력 : 2018.04.03 03:14 노인용품 전문점에 低速 버스까지… 고령 사회 접어든 일본은 생활 속도 느려도 편안한 사회 고령 인구 15%인 한국은 너무나 속도감 있게 살아온 나라 이젠 '빨리빨리'에 작별 .. [바깥 세상] 2018.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