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에서 빛으로 (2023년 7월 10일 월요일)
요한복음 3장 13절 ~ 21절
13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14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8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19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20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21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어둠에서 빛으로]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요한복음 3:21]
아카쉬는 암울한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습니다.
트럭 사고로 중상을 입고 서남아시아의 한 기독병원으로 이송되어 8 번이나 수술을 받은 후
골절은 치료되었지만 아무것도 먹을 수 없어서 우울증이 생겼습니다.
가족을 부양해왔던 그가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게 되자 그의 삶은 점점 더 캄캄해져 갔습니다.
어느 날 한 방문객이 찾아와 아카쉬에게 그의 언어로 된 요한복음을 읽어주고
그를 위해 기도해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용서와 구원이라는 선물을 무상으로 주셨다는 말에 감동하여
그는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그러자 그의 우울증이 곧 사라졌습니다.
집에 돌아갔을 때 처음에는 그의 새로운 신앙을 가족들에게 말하는 것이 두려웠지만,
마침내 그는 가족들에게 예수님을 전했고, 그중 6 명이 주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요한복음은 어두운 세상의 등불입니다.
그 안에는 “[예수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3:16)
는 구절이 있으며, “[예수님의] 말을 듣고 [하나님을]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5:24)
라는 내용도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6:35)라는
예수님의 말씀도 있습니다.
참으로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나아옵니다”(3:21).
우리가 큰 문제에 직면해 있을지 모르지만 예수님은 그보다 더 크신 분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풍성히”(10:10) 주려고 오셨습니다.
당신도 아카쉬처럼 세상의 소망이요 온 인류의 빛이신 예수님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의 문제가 어떻게 당신을 삼키려고 위협합니까?
예수님의 말씀과 함께하심이 어떻게 힘이 되어 줍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아들 예수님 안에서 소망을 찾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FROM DARKNESS TO LIGHT
Whoever lives by the truth comes into the light.
[ JOHN 3:21 ]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Nothing could pull Aakash out of his dark depression.
Severely injured in a truck accident, he was taken to a missionary hospital in Southwest Asia.
Eight operations repaired his broken bones, but he couldn’t eat. Depression set in.
His family depended on him to provide, which he couldn’t do, so his world grew darker.
아카쉬는 암울한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습니다.
트럭 사고로 중상을 입고 서남아시아의 한 기독병원으로 이송되어 8 번이나 수술을 받은 후
골절은 치료되었지만 아무것도 먹을 수 없어서 우울증이 생겼습니다.
가족을 부양해왔던 그가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게 되자 그의 삶은 점점 더 캄캄해져 갔습니다.
One day a visitor read to Aakash from the gospel of John in his language and prayed for him.
Touched by the hope of God’s free gift of forgiveness and salvation through Jesus,
he placed his faith in Him.
His depression soon left.
어느 날 한 방문객이 찾아와 아카쉬에게 그의 언어로 된 요한복음을 읽어주고
그를 위해 기도해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용서와 구원이라는 선물을 무상으로 주셨다는 말에 감동하여
그는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그러자 그의 우울증이 곧 사라졌습니다.
When he returned home, he was afraid at first to mention his newfound faith.
Finally, though, he told his family about Jesus and six of them trusted Him as well!
집에 돌아갔을 때 처음에는 그의 새로운 신앙을 가족들에게 말하는 것이 두려웠지만,
마침내 그는 가족들에게 예수님을 전했고, 그중 6 명이 주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John’s gospel is a beacon of light in a world of darkness.
In it we read that “whoever believes in [Jesus]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3:16).
We discover that “whoever hears [Jesus’] word and believes [God] has eternal life” (5:24).
And we hear Jesus say,
“I am the bread of life. Whoever comes to me will never go hungry” (6:35).
Indeed, “whoever lives by the truth comes into the light” (3:21).
요한복음은 어두운 세상의 등불입니다.
그 안에는 “[예수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3:16)
는 구절이 있으며, “[예수님의] 말을 듣고 [하나님을]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5:24)
라는 내용도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6:35)라는
예수님의 말씀도 있습니다.
참으로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나아옵니다”(3:21).
The troubles we face may be great, but Jesus is greater.
He came to give us “life . . . to the full” (10:10).
Like Aakash, may you place your faith in Jesus
-the hope of the world and the light for all humanity.
우리가 큰 문제에 직면해 있을지 모르지만 예수님은 그보다 더 크신 분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풍성히”(10:10) 주려고 오셨습니다.
당신도 아카쉬처럼 세상의 소망이요 온 인류의 빛이신 예수님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 DAVE BRANON
How do the world’s problems threaten to overwhelm you?
How does the message and presence of Jesus encourage you?
세상의 문제가 어떻게 당신을 삼키려고 위협합니까?
예수님의 말씀과 함께하심이 어떻게 힘이 되어 줍니까?
Dear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the hope found in Your Son.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아들 예수님 안에서 소망을 찾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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