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찬양 받기에 합당한가? (2023년 7월 11일 화요일)
히브리서 3장 1절 ~ 6절
1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2그가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신실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이 하셨으니
3그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을 만한 것이
마치 집 지은 자가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함 같으니라
4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5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언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으로서 신실하였고
6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누가 찬양 받기에 합당한가?]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히브리서 3:4]
부동산 중개인은 젊은 부부에게 나선형 계단에 넓은 침실, 단단한 나무 바닥, 고급 카펫,
거대한 세탁실과 잘 정돈된 사무실까지 갖춘 집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부부는 모퉁이를 돌 때마다 그 집의 아름다움에 대해 극찬했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좋은 집을 찾아 주셨어요. 이 집은 정말 멋져요!”
이에 중개인이 보인 반응은 그들이 생각하기에 약간 의외일 수 있지만 맞는 말이었습니다.
“건축업자에게 당신이 칭찬했다고 전해드리겠습니다.
이 집 자체도, 이 집을 보여주는 사람도 아닌,
이 집을 지은 사람이 칭찬받을 자격이 있으니까요.”
부동산 중개인의 말은 히브리서 저자의
“집을 지은 자가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함 같으니라”(3:3)는 말의 울림 같습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여기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신실함을
예언자 모세와 비교하고 있습니다(1-6절).
모세는 하나님과 대면하여 말하고 여호와의 형상을 볼 수 있는(민수기 12:8) 특권을 누렸지만,
여전히 하나님의 집을 지키는 ‘종’에 불과했습니다(히브리서 3:5).
창조주이신 그리스도(1:2, 10)는 신성한 “만물을 지으신 이”로서,
그리고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3:4, 6)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입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집’은 하나님의 백성을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충실하게 섬길 때,
그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은 신성한 건축가이신 예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집인 우리가 받는 모든 칭송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 안에 무엇을 지으셨습니까?
당신이 칭찬을 받을 때 예수님께 영광을 돌릴 당신만의 방법은 무엇입니까?
예수님, 주님은 모든 찬양을 받기에 합당하신 분입니다.
오늘 저의 삶과 말을 통해 주님께 찬양 드리길 원합니다.
WHO DESERVES THE PRAISE?
Every house is built by someone, but God is the builder of everything.
[ HEBREWS 3:4 ]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From the spiral staircase to the expansive bedroom,
from the hardwood floors to the plush carpeting,
from the huge laundry room to the well-organized office,
the realtor showed a potential home to the young couple.
부동산 중개인은 젊은 부부에게 나선형 계단에 넓은 침실, 단단한 나무 바닥, 고급 카펫,
거대한 세탁실과 잘 정돈된 사무실까지 갖춘 집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부부는 모퉁이를 돌 때마다 그 집의 아름다움에 대해 극찬했습니다.
At every corner they turned, they raved about its beauty:
“You’ve picked the best place for us. This house is amazing!”
Then the realtor responded with something they thought a bit unusual yet true:
“I’ll pass along your compliment to the builder.
The one who built the house deserves the praise;
not the house itself or the one who shows it off.”
“우리에게 가장 좋은 집을 찾아 주셨어요. 이 집은 정말 멋져요!”
이에 중개인이 보인 반응은 그들이 생각하기에 약간 의외일 수 있지만 맞는 말이었습니다.
“건축업자에게 당신이 칭찬했다고 전해드리겠습니다.
이 집 자체도, 이 집을 보여주는 사람도 아닌,
이 집을 지은 사람이 칭찬받을 자격이 있으니까요.”
The realtor’s words echo the writer of Hebrews:
“The builder of a house has greater honor than the house itself” (3:3).
The writer was comparing the faithfulness of Jesus, the Son of God,
with the prophet Moses (VV. 1~6).
부동산 중개인의 말은 히브리서 저자의
“집을 지은 자가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함 같으니라”(3:3)는 말의 울림 같습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여기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신실함을
예언자 모세와 비교하고 있습니다(1-6절).
Though Moses
was privileged to speak to God face-to-face and to see His form (NUMBERS 12:8),
he was still only “a servant” in the house of God (HEBREWS 3:5).
Christ as the Creator (1:2, 10)
deserves honor as the divine “builder of everything”
and as the Son “over God’s house” (3:4, 6).
모세는 하나님과 대면하여 말하고 여호와의 형상을 볼 수 있는(민수기 12:8) 특권을 누렸지만,
여전히 하나님의 집을 지키는 ‘종’에 불과했습니다(히브리서 3:5).
창조주이신 그리스도(1:2, 10)는 신성한 “만물을 지으신 이”로서,
그리고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3:4, 6)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입니다.
God’s house is His people.
When we serve God faithfully, it’s Jesus the divine builder who deserves the honor.
Any praise we, God’s house, receive ultimately belongs to Him.
여기서 ‘하나님의 집’은 하나님의 백성을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충실하게 섬길 때,
그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은 신성한 건축가이신 예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집인 우리가 받는 모든 칭송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것입니다.
- ANNE CETAS
What has God built into you?
What are unique ways you can give honor to Jesus if you’re complimented?
하나님께서 당신 안에 무엇을 지으셨습니까?
당신이 칭찬을 받을 때 예수님께 영광을 돌릴 당신만의 방법은 무엇입니까?
Jesus, You deserve all my praise.
May my life and words give You that praise on this day.
예수님, 주님은 모든 찬양을 받기에 합당하신 분입니다.
오늘 저의 삶과 말을 통해 주님께 찬양 드리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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