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아니다(2023년 5월 23일 화요일)
사도행전 12장 1절 ~ 11절
1그 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에서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2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3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새
때는 무교절 기간이라
4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인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 내고자 하더라
5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6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인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7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8천사가 이르되 띠를 띠고 신을 신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이르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 대
9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가 하는 것이 생시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10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시내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저절로 열리는지라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11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들어 이르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꿈이 아니다]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엡 5:14]
그것은 마치 깨어날 수 없는 꿈속에서 사는 것과 같습니다.
“비현실감” 또는 “자아의식장애”라고 불리는 증상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은
때때로 주변에 아무것도 현실적이지 않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감정을 만성적으로 느끼는 사람들은 장애로 진단받을 수도 있지만,
이것은 일반적으로, 특히 스트레스가 많은 때에, 정신 건강 문제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삶이 좋아 보일 때조차도 이런 감정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마치 좋은 일들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것을
우리 마음이 믿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성경은 때때로 하나님의 능력과 구원을 단순히 꿈이 아니라 실제로 경험을 했던
하나님의 백성들이 겪은 비슷한 갈등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12장에서 천사가 처형될 수도 있는 감옥에서 베드로를 구출했을 때(2, 4),
사도는 실제로 일어난 일인지 확신하지 못하는 멍한 모습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9-10).
천사가 그를 감옥 밖에 두고 떠나자,
베드로는 그제야 비로소 “정신이 들어” 그것이 모두 현실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11).
좋을 때든 나쁠 때든, 하나님이 우리 삶에서 실제로 일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온전히 믿거나 경험하기가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을 기다리는 동안,
주님의 부활의 능력이 언젠가 부인할 수 없는 놀라운 현실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믿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빛이 우리를 잠에서 깨워
그분과 함께 하는 삶의 현실 속으로 들어가게 해줄 것입니다(에베소서 5:14).
때때로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느끼기 어려운 이유가 무엇입니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더 실감 나게 경험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제가 느낄 수 있든 없든, 좋을 때나 나쁠 때에도
새로운 삶과 소망을 창조하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NOT A DREAM
Wake up, sleeper, rise from the dead, and Christ will shine on you.
[ EPHESIANS 5:14 ]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It’s like living in a dream you can’t wake up from.
People who struggle with what’s sometimes called
“derealization” or “depersonalization”
often feel like nothing around them is quite real.
그것은 마치 깨어날 수 없는 꿈속에서 사는 것과 같습니다.
“비현실감” 또는 “자아의식장애”라고 불리는 증상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은
때때로 주변에 아무것도 현실적이지 않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While those who chronically have this feeling can be diagnosed with a disorder,
it’s believed to be a common mental health struggle, especially during stressful times.
But sometimes the feeling persists even when life is seemingly good.
It’s as if our minds can’t trust that good things are really happening.
이런 감정을 만성적으로 느끼는 사람들은 장애로 진단받을 수도 있지만,
이것은 일반적으로, 특히 스트레스가 많은 때에, 정신 건강 문제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삶이 좋아 보일 때조차도 이런 감정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마치 좋은 일들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것을
우리 마음이 믿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Scripture describes a similar struggle of God’s people
at times to experience His power and deliverance as something real,
not just a dream.
In Acts 12, when an angel delivers Peter from prison-and possible execution (2, 4)
-the apostle is described as being in a daze, not sure it was really happening (9~10).
When the angel left him outside the jail, Peter finally “came to his senses”
and realized it had all been real (V. 11 NLT).
성경은 때때로 하나님의 능력과 구원을 단순히 꿈이 아니라 실제로 경험을 했던
하나님의 백성들이 겪은 비슷한 갈등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12장에서 천사가 처형될 수도 있는 감옥에서 베드로를 구출했을 때(2, 4),
사도는 실제로 일어난 일인지 확신하지 못하는 멍한 모습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9-10).
천사가 그를 감옥 밖에 두고 떠나자,
베드로는 그제야 비로소 “정신이 들어” 그것이 모두 현실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11).
In both bad times and good,
it can be hard sometimes to fully believe or experience
that God is really at work in our lives.
But we can trust that as we wait on Him,
His resurrection power will one day become undeniably, wonderfully real.
God’s light willrouse us from our sleep into the reality of life with Him (EP 5:14).
좋을 때든 나쁠 때든, 하나님이 우리 삶에서 실제로 일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온전히 믿거나 경험하기가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을 기다리는 동안,
주님의 부활의 능력이 언젠가 부인할 수 없는 놀라운 현실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믿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빛이 우리를 잠에서 깨워
그분과 함께 하는 삶의 현실 속으로 들어가게 해줄 것입니다(에베소서 5:14).
- MONICA LA ROSE
Why is it sometimes hard for you to feel God’s power and love?
How can you experience His love more tangibly?
때때로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느끼기 어려운 이유가 무엇입니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더 실감 나게 경험할 수 있을까요?
Dear God, thank You that in good times and bad, whether I can feel it or not,
You’re real, creating new life and hope.
사랑하는 하나님, 제가 느낄 수 있든 없든, 좋을 때나 나쁠 때에도
새로운 삶과 소망을 창조하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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