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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를 나눕시다(2023년 5월 22일 월요일)

colorprom 2023. 5. 27. 13:58

삶의 이야기를 나눕시다(2023년 5월 22일 월요일)

 

요한일서 1장 1절 ~ 4절

 

1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2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3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4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삶의 이야기를 나눕시다]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요한1서 1:3]

 

미국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의 아들인 로버트 토드 링컨

자신의 아버지의 죽음과, 제임스 가필드 대통령과 윌리엄 매킨리 대통령의 암살이라는

세 가지 주요 사건의 현장을 지켰습니다.

 

그러나 요한 사도가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네 가지’ 사건,

곧 예수님의 최후의 만찬, 겟세마네에서의 그리스도의 고뇌, 주님의 십자가에 못 박히심,

그리고 주님의 부활이라는 각각의 현장을 지킨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요한은 자신이 그 현장에 있게 된 궁극적인 ‘이유’가

이 사건들을 증거하기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요한복음 21장 24절

이 일들을 증언하고 이 일들을 기록한 제자가 이 사람이라

우리는 그의 증언이 참된 줄 아노라”라고 기록했습니다.

 

요한 요한1서에서 이것을 재확인하며 이렇게 썼습니다.

“이 글은 생명의 말씀에 관한 것입니다.

이 생명의 말씀은 태초부터 계신 것이요,

우리가 들은 것이요, 우리가 눈으로 본 것이요, 우리가 지켜본 것이요,

우리가 손으로 만져본 것입니다”(1:1, 새번역).

 

요한은 예수님에 대해 자신이 목격한 사실을 전해야 할 강한 의무감을 느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는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라”(3절)고 말했습니다.

 

놀라운 일이든 평범한 일이든 우리 삶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통해서

하나님은 그런 사건들을 조화시켜 우리가 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게 해 주십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은혜와 지혜 안에서 늘 안식하면서,

삶의 놀라운 순간들에도 그분에 대하여 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당신의 믿음 이야기 중에 어떤 놀라운 부분들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들어야 할 누군가에게 당신의 이야기를어떻게 나누시겠습니까?

 

예수님, 주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TELL THE STORY

 

We proclaim to you what we have seen and heard,

so that you also may have fellowship with us. [ 1 JOHN 1:3 ]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Robert Todd Lincoln, son of US president Abraham Lincoln,

was present for 3 major events-the death of his own father

as well as the assassinations of presidents James Garfield and William McKinley.

 

미국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의 아들인 로버트 토드 링컨

자신의 아버지의 죽음과, 제임스 가필드 대통령과 윌리엄 매킨리 대통령의 암살이라는

세 가지 주요 사건의 현장을 지켰습니다.

 

But consider that the apostle John was present at 4 of history’s most crucial events:

the last supper of Jesus, Christ’s agony in Gethsemane, His crucifixion,

and His resurrection.

 

그러나 요한 사도가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네 가지’ 사건,

곧 예수님의 최후의 만찬, 겟세마네에서의 그리스도의 고뇌, 주님의 십자가에 못 박히심,

그리고 주님의 부활이라는 각각의 현장을 지킨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John knew that bearing witness to these events

was the ultimate why behind his presence in these moments.

In John 21:24, he wrote,

“This is the disciple who testifies to these things and who wrote them down.

We know that his testimony is true.”

 

요한은 자신이 그 현장에 있게 된 궁극적인 ‘이유’가

이 사건들을 증거하기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요한복음 21장 24절

“이 일들을 증언하고 이 일들을 기록한 제자가 이 사람이라

우리는 그의 증언이 참된 줄 아노라”라고 기록했습니다.

 

John reaffirmed this in his letter of 1 John.

He wrote, “That which was from the beginning,

which we have heard, which we have seen with our eyes, which we have looked at

and our hands have touched-this we proclaim” (1:1).

 

요한 요한1서에서 이것을 재확인하며 이렇게 썼습니다.

“이 글은 생명의 말씀에 관한 것입니다.

이 생명의 말씀은 태초부터 계신 것이요,

우리가 들은 것이요, 우리가 눈으로 본 것이요, 우리가 지켜본 것이요,

우리가 손으로 만져본 것입니다”(1:1, 새번역).

 

John felt a compelling duty to share his eyewitness account of Jesus.

Why? “We proclaim to you what we have seen and heard,” he said,

“so that you also may have fellowship with us” (V. 3).

 

요한은 예수님에 대해 자신이 목격한 사실을 전해야 할 강한 의무감을 느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는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라”(3절)고 말했습니다.

 

The events of our lives may be surprising or mundane,

but in either case God is orchestrating them so we can bear witness to Him.

As we rest in the grace and wisdom of Christ,

may we speak for Him in even life’s surprising moments.

 

놀라운 일이든 평범한 일이든 우리 삶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통해서

하나님은 그런 사건들을 조화시켜 우리가 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게 해 주십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은혜와 지혜 안에서 늘 안식하면서,

삶의 놀라운 순간들에도 그분에 대하여 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BILL CROWDER

 

What are some of the more surprising aspects of your faith story?

How will you share your story with someone who needs to hear of God’s love?

 

당신의 믿음 이야기 중에 어떤 놀라운 부분들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들어야 할 누군가에게 당신의 이야기를어떻게 나누시겠습니까?

 

Jesus, please help me be sensitive to those times

when I can share with others how much You love us.

 

예수님, 주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