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한일관계 개선은 필요’하지만 정부의 ‘징용해법은 잘못된 결정’... →
매경·리얼미터 여론조사.
한일관계 개선은 필요(67.0%) 하지만
국내 민간기업이 우선 변제하는 방식의 정부 해법에 대해선
57.9%가 '잘못한 결정'이라고 응답. (매경)
2. 고금리 후유증... 3개월 만에 은행 연체 1조 늘어 →
지난 연말 연체 잔액 5.4조원, 9월보다 1조원 늘어나.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금리 6% 수준. 연체 잔액 더 증가 예상. (아시아경제)
3. ‘코로나 3년’ 중국인 한국제품 구매 ‘반토막’ →
‘한국제품 구입 경험 있다’ 78.7%에서 43.1%로 급감.
또 한국제품에 대한 부정적 평가 늘어
대중국 수출 회복에 또 하나의 난관 될 수도. (문화)
4. 케이블카, 해외 사례는? → 스위스, 오스트리아, 독일 등 알프스 지역 국가들,
케이블카를 주력 관광 상품으로 운영.
오스트리아는 2900개(관광용 2600개),
스위스도 2400개(관광용 450개),
일본은 31개 국립공원 중 29곳에서 40여개... (문화)
5. 4대 그룹 유일 ‘공채 제도’ 유지 삼성, 상반기 공채 시작 →
각 관계사별 채용 공고를 내고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 19곳에 대해
15일까지 지원서 접수. 5년간 8만명 채용 계획 이행. (헤럴드경제)
6. 놀라운 걷기의 효과? 8000보만 걸어도 사망위험 51%↓ →
미국 의학협회저널(JAMA) 최근연구 보고서.
40세 이상 하루 8000보를 걷는 사람은
4000보를 걷는 사람보다 사망위험 51% 낮아.
1만 2000보를 걷는 사람은 비슷한 건강상태를 보이는 다른 실험 대상자에 비해
사망 위험이 65% 더 낮아. (헤럴드경제)
7. 9급 공무원, 31년 만에 최저 경쟁률 → 지난달 9일부터 11일까지 원서접수.
5326명 선발에 총 12만 1526명이 지원, 경쟁률 22.8 대 1. 1992년 후 역대 최저.
▷고교과목 선택제 폐지 ▷적은 급여 ▷적령인구 감소 등이 원인. (경향)
8. '신의 직장' 매력 없다는 Z세대? → 공기업·국책은행도 인기 '뚝'...
▷한국은행 등 4개 국책은행 채용 경쟁률 81:1(2015년)→ 35:1
▷마사회 158:1에서 84:1 ▷예금보험공사 221:1에서 56 대 1로 4분의 1토막...
Z세대는 농업적 근면성을 강조하고 직원을 획일적으로 통제하려는 직장에
더 이상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는 분석. (한경)
9. 미국 금리 더 올린다. 우리도 금리 더 오를 가능성... → 미 연준 의장,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포인트 인상하는 ‘빅 스텝’ 가능성 시사,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연 4.5~4.75%(한국 3.5%)로
연말엔 5.5∼5.75%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ㆍ(세계 외)
10. ‘헬스장을 끊다’는 어떤 의미? →
①헬스장에 다니기 시작했다 ②헬스장을 그만뒀다...
흔히 ①의 의미로 사용되나 사전의 ‘끊다’에는 ‘구매한다’는 의미가 없다.
이는 ‘한복감’, ‘기차표’를 진짜 끊어서 팔던 시절 사용되던 표현이
지금도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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