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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건한 하나님의 임재(2023년 3월 8일 수요일)

colorprom 2023. 3. 8. 13:59

굳건한 하나님의 임재(2023년 3월 8일 수요일)

 

시편 68장 4절 ~ 14절

 

4하나님께 노래하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

하늘을 타고 광야에 행하시던 이를 위하여 대로를 수축하라

그의 이름은 여호와이시니 그의 앞에서 뛰놀지어다

5그의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

6하나님이 고독한 자들은 가족과 함께 살게 하시며

갇힌 자들은 이끌어 내사 형통하게 하시느니라

오직 거역하는 자들의 거처는 메마른 땅이로다

7하나님이여 주의 백성 앞에서 앞서 나가사 광야에서 행진하셨을 때에 (셀라)

8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하나님 앞에서 떨어지며

저 시내 산도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서 진동하였나이다

9하나님이여 주께서 흡족한 비를 보내사

주의 기업이 곤핍할 때에 주께서 그것을 견고하게 하셨고

10주의 회중을 그 가운데에 살게 하셨나이다

하나님이여 주께서 가난한 자를 위하여 주의 은택을 준비하셨나이다

11주께서 말씀을 주시니 소식을 공포하는 여자들은 큰 무리라

12여러 군대의 왕들이 도망하고 도망하니 집에 있던 여자들도 탈취물을 나누도다

13너희가 양 우리에 누울 때에는 그 날개를 은으로 입히고

그 깃을 황금으로 입힌 비둘기 같도다

14전능하신 이가 왕들을 그 중에서 흩으실 때에는 살몬에 눈이 날림 같도다

 

[굳건한 하나님의 임재]

 

주께서 말씀을 주시니 소식을 공포하는 여자들은 큰 무리라
[시편 68:11]

 

2020년은 여성에게 투표권을 부여하는 미국 수정헌법 제19조의 통과

100주년을 기념하는 해였습니다.

옛날 사진들을 보면 행진에 참가한 사람들이 시편 68편 11절,

“주께서 말씀을 주시니 소식을 공포하는 여자들은 큰 무리라”라는 말씀이

선명히 새겨진 현수막들을 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시편 68편에서, 다윗은 하나님을 갇힌 자들을 이끌어 내시는 분으로 (6절),

지친 하나님의 백성들을 하나님의 풍성함으로 원기를 돋우고 새롭게 하시는 분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9-10절).

이 시편의 35개 구절에서 다윗은 하나님을 42번 언급하면서

하나님이 불의와 고난에서 그들을 구하기 위해 어떻게 늘 함께 하셨는지

보여줍니다. 그리고 큰 무리의 여자들이 이 사실을 공포합니다(11절).


투표권을 위해 행진했던 여성들이

시편 68편이 선포하고 있는 모든 내용을 충분히 이해했든 그렇지 않든,

사진 속의 그 현수막은 영원한 진리를 분명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5절)이신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들보다 앞서 가시며

축복과 소생함과 기쁨이 있는 곳으로 그들을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들,

특별히 연약하고 고난 중에 있는 이들과 늘 함께하셨던 것을 기억하며

오늘 힘을 내십시오.

성령을 통해서 전에도 그러셨듯이,

하나님은 여전히 굳건하게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당신은 어려운 일을 당할 때 어떻게 하나님의 돌보심을 경험했습니까?
하나님께서 돌보신다는 사실에 어떤 격려를 받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제 삶 속에 늘 함께하셔서,

고난과 불의 가운데에서 저를 인도하시고 저를 위해 싸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GOD’S POWERFUL PRESENCE

 

The Lord announces the word,

and the women who proclaim it are a mighty throng.
[ PSALM 68:11 ]

주께서 말씀을 주시니 소식을 공포하는 여자들은 큰 무리라

 

In 2020, celebrations marked the 100th anniversary

of the passage of the 19th Amendment to the U.S. Constitution,

which gave women the right to vote.

Old photographs show marchers with banners

emblazoned with the words of Psalm 68:11: “The Lord giveth the word.

The women that publish the tidings are a great host” (asv).

 

2020년은 여성에게 투표권을 부여하는 미국 수정헌법 제19조의 통과

100주년을 기념하는 해였습니다.

옛날 사진들을 보면 행진에 참가한 사람들이 시편 68편 11절,

“주께서 말씀을 주시니 소식을 공포하는 여자들은 큰 무리라”라는 말씀이

선명히 새겨진 현수막들을 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In Psalm 68, David describes God as the One

who leads the oppressed from their captivity (V. 6),

refreshing and renewing His weary people from His bountiful riches (9~10).

In this psalm’s 35verses, David references God 42 times,

revealing how He’s constantly been with them,

at work to rescue them from injustice and suffering.

And a mighty throng of women proclaim this truth (V. 11).

 

시편 68편에서, 다윗은 하나님을 갇힌 자들을 이끌어 내시는 분으로 (6절),

지친 하나님의 백성들을 하나님의 풍성함으로 원기를 돋우고 새롭게 하시는 분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9-10절).

이 시편의 35개 구절에서 다윗은 하나님을 42번 언급하면서

하나님이 불의와 고난에서 그들을 구하기 위해 어떻게 늘 함께 하셨는지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큰 무리의 여자들이 이 사실을 공포합니다(11절).

 

Whether the women who marched for voting rights fully understood all

that Psalm 68 was declaring, their banners proclaimed a timeless truth.

God, the “father to the fatherless” and “a defender of widows” (V. 5),

goes out before His people leading them

to places of blessing, refreshment, and joy.

 

투표권을 위해 행진했던 여성들이

시편 68편이 선포하고 있는 모든 내용을 충분히 이해했든 그렇지 않든,

사진 속의 그 현수막은 영원한 진리를 분명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5절)이신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들보다 앞서 가시며

축복과 소생함과 기쁨이 있는 곳으로 그들을 인도하십니다.


Be encouraged today,

remembering that God’s presence has always been with His people,

and in a special way with the vulnerable and suffering.

As in the past through His Spirit, God is still powerfully present with us today.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들,

특별히 연약하고 고난 중에 있는 이들과 늘 함께하셨던 것을 기억하며

오늘 힘을 내십시오.

성령을 통해서 전에도 그러셨듯이,

하나님은 여전히 굳건하게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 LISA M. SAMRA

 

How have you experienced God’s care during a difficult struggle?
What encouragement does that bring you?

 

당신은 어려운 일을 당할 때 어떻게 하나님의 돌보심을 경험했습니까?
하나님께서 돌보신다는 사실에 어떤 격려를 받습니까?

 

Father, thank You for Your constant presence in my life,

guiding me and fighting for me when I face suffering and injustice.

 

하나님 아버지, 제 삶 속에 늘 함께하셔서,

고난과 불의 가운데에서 저를 인도하시고 저를 위해 싸워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