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은미목사님

💕 사랑하는 그대여 💕2022.10.24.

colorprom 2022. 10. 25. 09:34

💕 사랑하는 그대여 💕
2022.10.24.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출석 부르고 있습니다.
대답하셔야죠?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억만 번 더 들어도 기분이 좋은 말
들으면 들을수록 더더욱
힘이 생기고
기쁨이 생기고
소망이 생기는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사랑하는 나의 딸아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특권!
오늘도 누리시는 그대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우리가 서로가 필요하다고 했는데
서로 가운데서도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를 서로 할 수 있는 그러한 서로가 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람들이 서로 모여서 가십, 한국말로 가십이라고 그러죠? 남의 말 하는 거.

남의 말하기를 사람들은 좋아합니다.

그래서 성경 말씀에는

남의 말하는 것은 마치 밤에 먹는 별미 같다는 말도 성경 말씀에 있는데요.

우리가 어디 가서 친구를 쉽게 사귀려면

남의 이야기를 쉽게 하면 친구를 쉽게 사귄다 그런 말도

제가 어디서 들은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불평하기를 좋아하는 그러한 속성이

사람들에게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불평, 불평, 불평
그런데 불평하기 좋아하는 서로를 필요로 할 것이 아니라
서로 만나면 기쁨이 되고
서로 만나면 칭찬해 주고
격려해 주고
위로해 주고
서로 감사하는 말이 오고 가고
이러한 서로가 우리에게는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떨 때 부정적인 말을 듣잖아요?
그러면 그 부정적인 말 한마디 들으면
그 한마디 말을 다 이제 없애는 거 덮어쓰기 지워버리려면
10번 칭찬을 들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만만큼 부정적인 말의 파워가 있는 거죠.

 

사랑하는 그대여
우리는 서로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어떤 서로가 필요한가
함께 남의 말 하는 거, 남의 말 가십이죠.

가십, 남의 말 하는 거 그런 거 말하는 사람 서로 말고

 

내가 오늘 만나는 사람 누구를 만나든지 간에
그 사람에게 어떤 칭찬을 할 수 있을까? 칭찬을 찾아보고
어떤 감사를 할 수 있을까? 감사할 수 있는 것도 찾아보고
이러면서 하루를 보내는 것은 어떨까?
그러한 "제안" 그대들에게 드려봅니다.

 

서로가 필요한 오늘입니다.
서로가 필요한데 어떤 서로가 되면 좋을까?

서로 서로에게 정말 필요한 서로가 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축복합니다.
오늘도 그대의 최고의 날입니다.


(* '사랑하는 그대여' 라는 말은
"사랑하는 그리스도의 대사여" 를 줄여서 말하는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