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코로나 정점 당초 예상보다 절반 수준 예상 →
재감염률 낮고 4차 접종 많아 유행 규모 감소에 영향.
이번 6차 유행 정점 시기도 이번 주 또는 다음 주 될 것 전망도. (세계)
2. 반도체 매출 압도적 1위... 한국, 대만 아닌 미국 →
반도체 시장은 메모리 반도체가 35~40%, 시스템 반도체가 60% 정도 비중.
미국은 시스템 반도체 칩 설계에서 강세.
인텔, 엔비디아, 퀼컴 등의 활약에 전체 반도체 시장의 49.3%를 점유해 1위.
메모리 반도체에 강자인 한국은 19.3%로 2위,
파운드리(위탁생산) 강자인 대만은 3위 5.9%. (아시아경제)
3. ‘바이오베터’ →
제약 업계에서 오리지널 약품의 특허 종료 후 각 제약 회사가 만드는 복제약(시밀러) 중
약효나 투여 방법, 부작용 등에서 오리지널보다 개선된 약을 말한다. (아시아경제)
4. ‘정상’이 드문 정당 정치... → 주요 3당 모두 비대위 체제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의 전환 결의.
민주당 역시 대선 이후 윤호중, 박지현, 우상호 비대위 이어져.
정의당 또한 이은주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을 맡아 비대위 체제로 운영 중. (헤럴드경제)
5. 태풍이 몰고 온 습기 탓 체감온도 3도 이상 높아 →
체감온도는 습도, 바람에 주로 좌우되는데
여름철 습도 10% 증가 시마다 체감 온도는 1도가량 올라간다. (문화)
6. 비싼 수입차가 더 잘 팔린 이유? →
올 상반기 수입차 판매는 13만 1009대로 전년보다 11.3% 감소,
반면 1억 이상은 3만 4055대로 역대 최고,
전체 수입차 중 1억 이상 비중도 26%로 3.2%P 늘어.
탈세를 막기 위해 법인 차 번호판 색상 교체 추진설에
법인들, 고가 수입차 구입을 늘렸다는 분석도 나와. (문화)
7. 재확산 속 폭증하는 ‘숨은 확진’ →
의료 현장, ‘증상 있어도 자가 검사에서 두 줄 나와도 검사를 받지 않겠다는 환자도 있다’.
의료진도 PCR 강요 못 해 약만 처방해 주는 상황... (서울)
8. 한국은행, ‘주택시장 리스크’ 보고서 →
기준금리 1% 포인트 오르면 2년 뒤 집값이 최대 2.8% 하락한다는 연구 결과.
지금의 전국 주택가격은 소득, 임대료와 비교했을 때 과거 평균을 크게 웃돌고 있어
고점에 다다랐다는 인식도. (서울)
9. 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용 해저터널 공사 4일 본격 시작될 듯 →
한, 중 우려와 일본 현지 어민들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 인가에 이어 원전 소재 지자체도 터널 공사 허가.
1km 터널 공사 8~9개월이 소요 전망. (매경)
10. 붓기·댓가·갯수(X), 부기·대가·개수(O) → 한글 맞춤법에선
한자로만 된 말에는 사이시옷을 넣지 않는 것이 원칙.
이 세 말은 모두 한자어 浮氣, 對價, 個數로 사이시옷 없이 ‘부기, 대가, 개수’로 써야 한다.
(뉴스1)
*한자말이지만 사이시옷을 넣는 예외 6가지 →
횟수(回數), 숫자(數字), 셋방(貰房), 곳간(庫間), 툇간(退間), 찻간(車間.
이상입니다.
'[오늘 신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8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0) | 2022.08.08 |
---|---|
2022년 8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0) | 2022.08.07 |
2022년 8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0) | 2022.08.04 |
2022년8월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0) | 2022.08.04 |
2022년 7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0) | 2022.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