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0일 일요일
역경을 겪는 상황에서는
그분을 전혀 믿지 않는 쪽보다
하나님을 부실하게 믿는 쪽이 훨씬 불리하다.
(팀 켈러의 고통에 답하다 99p)
난 어떠한가?
하나님을 부실하게 믿고 있는 건 아닐까?
부실하게 라는 말이 많은 걸 생각케 한다.
부실했구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성수 대교가 무너졌었다.
부실했기 때문이다.
부실하면 견딜 수 없다.
부실하면 버틸 수 없다.
말씀대로 생각하고
말씀대로 사는 것만이
부실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내가 아무리 잘해도 부실을 피할 수는 없다.
나는 죽고
그분이 내 안에 사셔야 하는 이유다.
[colorprom 이경화] [오전 10:06] 맞습니다!
그것만이 온전히 자유할 수 있는 비결이라 믿습니다.
해피감사주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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