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하나님이 따로 만들어 두신 공간

colorprom 2022. 7. 19. 10:10

우리가 하나님을 알지 못할 때도 하나님은 우리를 누구보다 잘 아시며 찾고 또 찾으십니다.

나를 찾아오신 주님을 만나기만 하면 오래전에 포기한 꿈이 되살아납니다.

그 꿈이 과거에 바라던 방식대로 이뤄지지는 않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그분의 방식으로 그 꿈을 소망하게 하시고 손수 이루십니다.

 

철학자 파스칼

"하나님은 우리 안에 그분만이 채워 줄 수 있는 공간을 만드셨다."라고 말했습니다.

 

돈과 물질, 건강이라는 공간은 우리가 노력해서 채울 수 있어도,

하나님이 따로 만들어 두신 공간은 오직 하나님만 채우실 수 있습니다.

퍼즐 100개 중 99개를 맞추어도 나머지 하나가 비면 완성이 불가능하듯이,

하나님이 갖고 계신 하나의 퍼즐 조각이 없으면 우리 인생에 만족은 없습니다.

 

내가 경배하는 대상이 달라지며, 내 삶의 목마름을 해결하는 방법이 달라지는 것,

그것이 진정한 회복입니다.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 "시7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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