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지 않는 사람에게 죄가 법규를 위반하는 것이라면,
그리스도인의 죄는 이웃을 사랑하지 않은 죄,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는 정죄함이 없음을 세상에 천명한 그리스도인은
죄를 더 염격하고 심각하게 다루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믿지 않는 사람보다 수백 배 더 죄를 아파하며
통한의 회개를 해야 합니다.
더는 정죄함이 없으니
이제는 협박이나 두려움이 아닌 인격적인 사랑의 관계에서 죄를 다루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죄를 이길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힘은
"나를 위해 생명을 주신 주님을 내가 배신할 수 없다."라는 사랑의 고백에 있습니다.
이것이 정죄함이 없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된 그리스도인이
죄의 행실을 죽이고 더 깊은 거룩함으로 나아가는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롬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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