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바탕으로 한 <씨비스킷>(Seabiscuit)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씨비스킷은 최고의 혈통에서 태어난 말이었지만,
몸집이 너무 작아서 경주마로서는 자격이 없는 조랑말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말의 가능성을 알아 본 조련사와 마주(馬主), 기수의 노력으로
씨비스킷은 기량이 날로 계발되어 결국 모든 경마 대회를 휩쓸고 승승장구합니다.
승리 비결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마주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지금 씨비스킷은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큰 말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중요한 것은 씨비스킷 스스로 자신을 작다고 여기지 않는 한,
계속해서 놀라운 일을 해낼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자녀이면서도 세상 사람들의 편견과 환경에 눌려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로 여기며 살고 있는 크리스천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에 힘입어 당당함을 가져야 합니다.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벧전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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