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강의하던 한 강사가 청중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여러분이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고장이 났다고 가정해 보십시오.
비상 연락망도 차단되어 통신도 두절되고 누군가가 와서 꺼내 주어야만 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순간입니다.
그때 한 사람이 올 수 있다면 누구를 초대하겠습니까?"
그때 한 중학생이 말했습니다. "엘리베이터 기사!"
제조자는 물건을 디자인하고, 물건의 사용 의도와 목적을 분명히 압니다.
사람을 디자인하신 창조주 하나님은 피조물인 사람보다도 사람을 더 잘 알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나'를 아는 가장 중요한 지식은 '나'를 만드신 창조주를 아는 것에서부터 비롯됩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야말로,
내 삶의 목적을 가장 확실하게 알고,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최고의 통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호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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