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옮음이 다른 이를 정죄하는 용도로 사용되어선 안 됩니다.
옮음을 아는 분별력은 나에게 자랑하라고 주어진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정당한 내용으로 간구하라고 주어진 것입니다.
이 나라와 민족 앞에 단 하나의 교회만 제대로 서 있어도 우리나라는 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위정자나 국방을 위해 기도하기에 앞서
먼저 내 기도에 하나님이 응답해 주실 만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다른 이가 정당한 사람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 하기 전에
먼저 자신이 정당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위정자 한사람의 잘못이 시대와 국가를 힘들게 하고,
잘못된 교사 한 사람이 많은 학생을 잘못된 길로 이끕니다.
마찬가지로 이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복의 통로인 우리가 감당해야 할 책임이 무엇인지
날마다 돌아보아야 합니다.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마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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