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안에는 '양심'과 '앙심' 두 개의 마음이 있습니다.
양심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선하고 착한 마음으로,
창조의 목적대로 살아가도록 기능해 주는 것입니다.
어느 아메리칸 인디언 부족은 양심을 인간의 마음속에 있는 삼각형으로 형상화했습니다.
나쁜 짓을 했을 때 가슴이 떨리고 불편한 것은
삼각형이 회전하면서 모서리가 심장 벽을 마구 찌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인생을 살면서 양심에 반하는 일을 반복하다 보면
날카로운 모서리가 닳아 둥글어지고, 심장 벽에도 굳은살이 생겨 아픔을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이들의 양심을 삼각형으로, 어른의 양심은 원형으로 표시했다고 합니다.
참된 믿음의 삶이란 선한 양심을 따라 결단을 내리고 행동하는 삶입니다.
성령의 역사로 양심을 따르는 담대함을 회복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엡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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