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은 신자가 뭔가를 하도록 만들 수 없고, 미혹까지만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욕심내지 않는다면 미혹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탄은 부단히 우리의 삶을 연구하고 조사해
우리의 욕심이 있는 곳과 미혹되기 쉬운 곳을 공격합니다.
욕심이 하나님 앞에서 다뤄지지 않으면 욕심이 우리를 그분에게서 멀어지게 합니다.
심하면 하나님이 우리가 욕심대로 하게 놔 두실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 뜻이 분명함에도 욕심을 고집하면
그로 인한 고난과 고통스러운 징계가 이어집니다.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이 우리를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대개 하나님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주시지만 언제나 의로운 방법으로 주십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의 길을 염려와 두려움, 체면이 아닌
그분께 맡기기로 결단해야 합니다.
자신의 뜻이 아닌, 그분의 뜻을 따라 이끌어 달라고 요청해야 합니다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1: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