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하나님 나라 복음을 전할 제자들을 부르십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눈으로 보면 자랑할 것 하나 없는 이들을
열두 제자로 부르셨을 뿐 아니라
세상을 변화시킬 사도로 파송하시며,
귀신을 쫓아내고 병자들을 고칠 사역에 필요한 권능을 그들에게 부어 주셨습니다.
제자들은 단지 배우는 데서 그치지 않고
예수님으로부터 배운 것을 전하고 행하는 사람입니다.
보내심을 받은 사람은 보내신 분의 권능으로
맡겨 주신 복음 전파의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해야 합니다.
성도는 주님의 은혜로운 '부르심'을 받았음과 동시에
사명을 감당하도록 '보내심' 받았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부족하고 연약할지라도 주님을 의지하고
말과 행동으로 이 사명을 감당하는 사람이 그분의 제자입니다.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하지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을 보라 하라"사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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